주동민PD가 SBS 금토극 ‘7인의 탈출’ 시즌2에서 하차한다.
13일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주동민 PD가 시즌2에서 하차한다. 오준혁 PD가 연출을 맡는다. 내부 협의를 거친 결과”라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와 이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이 생존과 투쟁, 피의 응징을 그린 드라마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는 스튜디오S와 462억 원 규모의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99%에 해당하는 규모다.
SBS에서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초록뱀미디어 소속 김순옥 작가가 ‘펜트하우스’ 이후 2년 만에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복귀작이다. 7인의 탈출은 김
욕하면서 본다. 막장 드라마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아내의 유혹’, 초호화 주상복합 내 핏빛 암투를 그린 ‘펜트하우스’ 시리즈, 예측 불가의 부부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에 이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이 막장 드라마의 맥을 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막
이토록 시즌2를 간절히 기다린 드라마가 있을까. 휘몰아치듯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직장인들에게는 월요병 극복을 도와준 ‘펜트하우스’가 금토극으로 새단장하고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
‘펜트하우스2’의 주동민 감독이 시즌 2를 연출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주동민 감독은 17일 SBS를 통해 “재미있게 만들자는 게 제일 큰 목표였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재미가 시청자들한테 어필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제한된 시간 안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뽑으려고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
‘펜트하우스2’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3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황후의 품격'이 첫방송부터 3대 19금 장면으로 안방에 충격을 안겼다. ‘황후의 품격’은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드라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황제 이혁(신성록)과 비서 민유라(이엘리야)가 갑과 을에서 은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황후의 품
◇ 이준 소속사 측 “해당 기사로 가족들 충격”
배우 이준이 군에서 자살 시도를 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12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라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고현정의 드라마 리턴 하차에 관련해 스태프의 다른 폭로가 나왔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SBS드라마 '리턴' 스태프라고 밝힌 네티즌이 고현정 하차와 관련한 다른 입장을 전했다. 이 네티즌은 "고현과 주동민 PD 그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면서 "고현정이 윤지민씨를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며 글을 쓰게
◇ '함소원과 결혼' 진화 ‘아이돌급 외모+재력가’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중국 SNS 스타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진화는 추자현-우효광 '추우커플', 채림-가오쯔치 부부에 이어 한중 부부의 계보를 잇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 한 시청에서 진화와의 혼인신고를 마쳤다. 중국에서도 혼인신고
배우 윤지민이 '리턴'을 하차한 고현정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펀지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 한 장에는 고현정이 '리턴' 7, 8회 대본을 머리맡에 두고 잠시 눈
'리턴'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불화를 겪으며 하차한 가운데, 고현정 후임으로 박진희가 '리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항의가 쇄도하고 있다.
8일 오후 '리턴'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현정 하차를 반대하는 글이 폭주했다. 이날 한 매체가 박진희가 하차한 고현정 후임으로 '리턴'에 투입될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며, 게시판은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중인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7일 고현정이 제작진과 갈등을 빚어 드라마 촬영을 거부했는가 하면 주동민 PD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얘기가 전해졌습니다. 결국 8일 고현정 측은 ‘리턴’ 공식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고현정의 소속사는 “작품을 위해서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리턴'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연배우 고현정이 '리턴' 공식 하차를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8일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게 어렵
배우 고현정이 폭행설에 휘말렸다.
7일 고현정과 ‘리턴’ 주동민 PD의 불화설이 전해진 가운데 고현정이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최근 촬영 중 고현정과 주동민 PD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처음은 아니고 전에도 가끔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라며 “촬영이 중단된 적이 몇 번 있었고 감정의 골이
배우 정은채, 박기웅, 한은정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배우 한은정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 형사와
배우 오대환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 형사와
배우 이진욱,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
배우 이진욱,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