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담배 무인 자판기 등을 공급하는 도시공유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주류자판기, 담배자판기, 무인판매기, 안면인식 출입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시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의 사업 안정성 강화, 점포 운영 효율 증대, 매출 활성화 지원 등 안정적인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방점을 찍은 상생협약을 마련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협의회와 ‘2023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주와의 공존공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주류 무인 자동판매기의 상용화 검증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CU해비치리조트점에 스마트 냉장고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CU는 올해 7월 업계 최초로 주류 자판기를 선보였다. 주류 자판기는 간편 본인확인 서비스인 PASS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QR코드를 통해 성인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CU의 주류 자판기는 주로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
편의점 업계에 무인 편의점이 대세로 떠올랐다. 최저임금 상승세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무인편의점은 하루에 1.5개씩 늘어날 정도다. 2014년 5210원이던 최저임금은 2018년 7530원, 내년에는 9160원으로 올라 최근 5년간 상승률은 41.6%에 달한다.
◇ 점주는 200만 원 가져가는데…알바비는 1명당 230만 원 지급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소주나 맥주 등 술도 자판기로 뽑아 마시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주류 자판기 관련 사업이 규제샌드박스에 통과하면서 편의점 업계가 속속 ‘술 자판기’를 들이고 있다. 최저 임금 상승에 무인 편의점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성인 인증이 필요한 주류 판매는 편의점들의 골칫거리였다. 주류 자판기가 안착하면서 점원 없는 편의점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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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인건비 절약"vs"청소년 악용 우려"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 두고 찬반 엇갈려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주류 구매가 더 편리해질 것이란 찬성 측 의견과 부모의 주민등록증 등을 악용한 청소년의 주류 구매를 우려하는 반대측 의견이 맞부딪히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무인 편의점, 마트
술도 자판기로 뽑아마시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주류 자판기 관련 사업이 규제샌드박스에 통과하면서 유통가가 속속 ‘술 자판기’를 들일 채비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 지핀 비대면 소비 트렌드, 치솟는 인건비 등에 힘입어 무인 주류 자판기의 인기가 더 커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무인 술 자판기 도
편의점에 성인 인증을 통한 무인 주류자판기 도입이 추진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업체인 페이즈커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로 무인 주류자판기(이하 무인 자판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
페이즈커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