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 공식 오픈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에 방점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출 상위권 점포로 꼽히는 '홈플러스 김해점'을 초대형 식품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로 리뉴얼, 김해시 내 대형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
홈플러스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힘입어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위스키 매출이 매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믹솔로지는 여러 종류의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의미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었다. 이 가운데 1만∼5만 원대 가성비 위스키 매출은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1만 원대인
홈플러스가 ‘스토리’를 입힌 주류 판매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품 라인업을 2배로 늘리는 등 주류 사업에 힘을 준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6개 점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올랐고,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 주류 전체 매출은 84% 상승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메이494 한남에서 돔페리뇽과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VINO494)’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상품은 돔 페리뇽과 레이디가가의 두 번째 협업 상품이다. 이번 협업에 사
이마트24가 주류 전문 편의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3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매장 내 100~200여종의 와인, 위스키 등을 취급하는 주류특화매장을 선보여 편의점 업계의 주류 강화 바람을 일으켰던 이마트24는 이번 주류 전문 편의점을 선보이며, 또 한번 편의점 주류 판매의 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류 전문 편의점 1호
# 40대 직장인 구 모 씨는 최근 친구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오게 됐다. 구 씨는 손님 접대용으로 제격인 와인을 구매하기 위해 집앞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편의점에는 예전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구비해두고 있어 고민을 덜어주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들이 일제히 ‘와인숍’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달 말까지 파우치 음료 구매시 추첨 통해 샤넬 핸드백 경품 이벤트지난달 선보인 '주식 도시락', 1차 이어 2차 물량도 폭발적 반응올 상반기 점포수 5500개…외형 확장ㆍ실적 개선하며 '톱3' 진입 노려
이마트24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증권사와 손잡고 '편의점 도시락 구매 시 주식 랜덤 증정' 이벤트를 여는가 하면 이번엔 음료 구입 고객을 대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와인 판매 수량이 80만 병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일 8880여 병, 1시간 370여 병, 1분에 6병 꼴로 판매된 셈이다. 와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마트24는 올해 300만 병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상품 구색과 마케팅이
이마트24가 3월 마지막 한 주간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할인 판매하는 ‘와인 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24일부터 31일까지 신규 도입한 ‘투썩 점퍼 카우 말벡’(아르헨티나), 유통업계 단독 판매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호주)를 비롯해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미국 등 7개국의 다양한 와인을
편의점이 접근성을 무기로 강력한 와인 판매처로 떠올랐다.
8일 관세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량은 5만 4172톤, 수입액은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4.4%, 27.3%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수요가 늘면서 수입량과 수입액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편의점이 와인 시장을 공략하는 첨병은
CU는 1월 말 선보인 ‘음!레드와인’이 1분에 2병씩 팔리며 출시 약 40일 만에 11만병 완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홈술족을 겨냥해 와인 입문자도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인 ‘mmm!(음!)’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데일리 와인 콘셉트의 ‘음!레드와인'(6900원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회사의 와인 매출은 2018년부터 매년 3배씩 증가했다. 올해 1월과 2월도 전년 동기 대비 209%(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를 통해 와인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이달의 와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GS25 역삼홍인점을 ‘와인25플러스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으로 오픈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 론칭한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GS25 와인25플러스 플래그십스
급성장하는 와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홈술 트렌드 확산과 정부의 스마트오더 방식 주류 통신판매 허용 영향에 힘입어 올해 와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더해 '가성비'를 강화한 자체 브랜드까지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U는 자체 와인 브
2020년 한 해 동안 1분에 3병 꼴로 총 170만 병의 와인을 팔아치운 이마트24가 와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마트24는 올해 와인 판매 목표치를 200만 명으로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70만 명에서 30만 병 늘린 수치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달의 와인’을 확대한다. 매월 와인 바이어가 추천
'이달의 와인'이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판매 수량 10만병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와인은 바이어가 월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와인 구매가 일상화되며 와인에 대해 관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이 론칭 1년 5개월만에 2000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해 2월 본격적인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와인, 위스키 등을 찾는 2030 홈술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주류특화매장을 도입했다.
주류특화매장은 편의점 안에 전용 매대를 설치해 와인, 위스키 등을 진열하는 방식으로, 현
저가 와인을 주로 팔던 편의점들이 고급 와인 판매에 속속 나서고 있다. 와인 대중화에 따라 고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진 데 따른 것이다. 와인 재고 확보 문제를 앱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예약 서비스로 극복하면서 편의점의 와인 사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24는 와인 큐레이션 업체 ‘와인포인트’와 함께 와인 O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