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기자가 MBC 주말뉴스데스크 신임 앵커로 발탁됐다.
MBC는 15일 “이지선 앵커가 다음달 5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과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선 앵커는 2006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와 경제부, 스트레이트팀을 거쳤다. 20
설 연휴가 시작됐다. 각 방송사는 다양한 장르·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향해 손짓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친척들과도 온전히 모일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방구석 1열에서 방송사가 준비한 TV프로그램들을 보며 설 연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KBS
13일 밤 11시 30분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국의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배현진 앵커는 1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소식을 전하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습니다"라며 "정치권의 반응은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습니다"라고 담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
MBC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양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양윤경 기자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양치 사건으로 인해 비제작부서로 유배됐다"며 MBC 파업 당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물을 틀어놓은 채 양치질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길래는 '물을 너무 많이
김주하가 MBN으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끈다.
16일 서울 중구 퇴계로 MBN 사옥에서 열린 김주하 앵커 겸 특임이사 ‘MBN 뉴스8’ 첫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하는 “사실 여러 방송사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 중 MBN을 선택한 이유는 고마웠기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주하는 “내 개인사를 아는 분은 알겠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다.
김주하 사표 수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MBC 측은 "김주하 전 앵커는 오는 6일 퇴사 처리된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1997년 MBC에 입사한 후 출중한 외모와 탁월한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주하는 아나운서에서 앵커, 보도국 소속 기자로 옮기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 2007년 김주하는 주말 뉴스데스크 단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지인 보증으로 인해 30억 원의 빚을 떠안고 파산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복수매체는 “최일구 전 앵커가 개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지만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일구 전 앵커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이에 지난해 4월 개인 회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일구 전 MBC 앵커는 지난 11월 개인파산 신청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파산8단독 홍은표 판사가 맡아 파산 선고 여부를 심리 중이다.
최씨가 파산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빚 보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형의 부동산 매입 등과 관련해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 대 부채를 떠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
최근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MBC 배현진 앵커가 주중 ‘뉴스데크스’로 복귀한다.
배현진 앵커는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를 12일부터 진행한다.
복귀 사실이 알려진 뒤 배현진 앵커는 MBC 공식블로그 M톡을 통해 “몇 년 전 처음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때처럼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된다.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려야한다는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에 복귀한다.
MBC는 11일 "MBC 뉴스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를 맡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1일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는 “아나운서 출신 최윤영과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MBC 퇴사 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재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나선다.
MBC는 10일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지난주 선발과정과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199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박상권 앵커는 사회부, 경제부를 두루 거치고, 2007년부터 4년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했다
김주하 MBC 전 앵커의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주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73년생인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6월 보도국 소속 기자로 직종 전환했다. 김주하는 2006년 출산을 이유로 5년간 진행하던 ‘MBC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이후 2007년 김주하는 주말 ‘뉴스데스크’의 단독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28)과 뉴스Y 박준수(28) 앵커가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현승과 박준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현승의 박준수의 자상한 모습에, 박준수는 이현승의 배려심 많은 모습에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세종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MBC 뉴스가 봄 개편을 맞아 새 앵커를 선보였다.
18일부터 평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생활뉴스'는 구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2007년 입사한 구 아나운서는 '섹션 TV연예통신', 오후 4시 뉴스, 5시 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MBC 이브닝뉴스'를 진행했던 최대현 아나운서는 'MBC 정오뉴스'로, 김원경 앵커는 'MBC 3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발탁된 김소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10개월간 MBC의 주말 뉴스데스크 간판이었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17일을 끝으로 뉴스데스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후임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MBC에 입사했다.
입사 후 김 아나운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하차 후 새 프로그램에 투입됐다.
MBC는 18일 오전 "MBC의 간판 아침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이 봄 개편을 맞아 양승은 아나운서를 새 진행자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17일까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양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후 2010년 광저우 아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양승은 아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MBC 봄개편을 맞아 오늘을 끝으로 저는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저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양승
MBC 이진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진 아나운서는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주말 ‘뉴스데스크’에 이어지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웹진 ‘언어운사’ 편집진과 인터뷰를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사실은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