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최근 기준치보다 높은 방사선량이 노출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일대의 폐아스팔트 처리를 놓고 정부와 해당 지역주민들이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해당 물질의 처리 권한을 가진 주무부처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비용문제(약 60억원) 때문에 처리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도 동네 이미지가 손상될까봐 쉬쉬하고 있다. 이는 최근 주택
선거철만 되면 ‘한 표 부탁’하는 아줌마들을 지하철이나 상가 입구에 쉽게 볼 수 있다. 후보자의 이름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열심히 구호를 외친다.
“OOO 없으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 “우리 구의 일꾼 △△△”. 출퇴근 시간 시가지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시장이나 백화점 앞, 아파트 입구 등지에 모여 아줌마 파워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