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불광2동 주민센터 내에 스크린 실내파크골프 시설을 설치하고 7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불광2동 복합청사 실내파크골프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시설은 7일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에 운영된다. 대국민
환경부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안동·제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련 40억 원 규모의 예산 부실 집행 사례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이날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해당 사업의 최근 2년간 집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동·제천·청주·춘천·진안·임실·단양 등 7곳에 지급된 댐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평안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4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김형수 병원장과 이승대 행정부원장, 평안동주민자치위원회의 이정숙 위원장과 최정식 평안동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
서울 관악구가 신사맛길 일대에서 즐거운 주말을 위한 맛 축제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맛슐랭’은 관악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맛길(난곡로 66길~관천로11길)’ 약 230m를 따라 개최되는 음식문화 축제이다. 축제는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실시된 ’서울특별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차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 광교중앙공원 일대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일, 남도예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광교1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남도예찬 김정복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남도예찬 김정복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을 위
경기 용인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게시물을 떼어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과잉 수사'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경찰서장이 직접 사과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해당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 과정을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5월 자신이 사는 아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창일 강사(前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강사 및 컨설턴트)가 맡아 △주민자치회의 기본방향과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의 책임과 의무 △주민자치회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주민자치회 집행사업인
새우 어장을 두고 벌어진 경상남도 남해군과 경상남도 통영시 간 권한쟁의 사건에서 헌법재판소가 해상경계도 권한쟁의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헌재는 ‘재판관 5대 4’ 다수 의견으로, 쟁송 해역을 둘러싼 도서 존재, 행정권한 행사 연혁, 주민들의 생업과 편익, 관련 행정구역 관할 변경, 지리상 자연적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해군과 통영시 해상경계
수원특례시 광교1동에서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이다.
올해 3번째 플로깅데이 활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나서서 광교1동 에듀타운로 일원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를 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수원특례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안전한 산책길 챙기기에 나섰다.
28일 광교1동에 따르면 27일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민·관·경이 함께하는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은 수원도시재단이 지원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으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 사업이다.
특히
서울 용산구는 광복절을 맞아 신흥로 일대에서 열리는 'HBC(해방촌) 해방주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한신옹기-용산2가동주민센터 신흥로 구간 일대에 자리한 점포와 거리에서 이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풍물패 거리 공연 △점포 내 라이브공연 △플리마켓 △해방포럼 등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풍물패 거리 공연이 해방주간의 시작
탄소중립 강사 전문교육 및 24개 배출거점 운영해 시민 실천의지 높여일회용품은 적게, 다회용품은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운영종이팩·폐건전지 등 유용자원 모으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UP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세계 1위 자원부국 최빈곤국 추락무소불위 정권 돈풀기에 경제파탄입법폭주·탄핵남발 巨野 오버랩돼
오늘날 인구 3000만 명 중 약 600여만 명이 빈곤을 견디다 못해 탈출하고 있는 나라가 남미의 베네수엘라다. 국경의 강을 건너고 다리를 가득 메운 탈출 행렬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이런 베네수엘라도 한때는 남미의 부국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서울 중구가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목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2개월간 약 360여 명의 주민을 만났다고 4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화, 목요일마다 15개 동을 찾아가 다둥이 엄마, 다문화가족, 자치회관 수강생, 동아리 모임 주민 등 총 36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화목한 데이트는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한다. 붓, 펜, 잉크 등을 사용해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전통서체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작가의 개성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
최근 수원주민들이 설치한 '공용소화기'로 큰 불 막았다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북수원시장 내 음식점 뒤편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김용중 파정종합장식 대표는 곧바로 화재 현장 인근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김 대표의 초동 대처로 불길은 점차 잦아들기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안전한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최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빔(Beam)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