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중 최대 규모인 14단지가 5000가구가 거주하는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2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 1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목동 14단지는 안양천과 양천공원, 양천해누리 체육공원 등
21일 동대문구청서 협의회 출범식 개최중랑 등 7개 자치구 참여해 지하화 추진
서울시 내 7개 자치구가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지하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협의회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의 철도 지하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7개 자치구가 뜻을 모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협의회 소속
목동10단지, 14개 단지 중 7번째 정비계획15층 2160세대서 최고 40층 4045세대로
서울 양천구가 목동10단지를 최고 40층 4045세대 규모로 새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목동 14개 단지 중 7번째로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것으로, 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지상 철도로 단절됐던 서울 수색역과 DMC역 일대가 업무·주거 시설을 품은 복합문화관광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와 은평구 경계에 있는 수색·DMC역 일대 면적 44만9371.3㎡의 대규모 부지다. 대상
서울과 경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신규택지 후보지가 베일을 벗었다. 총 5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우선 서울에선 선호도가 높은 강남
지타워와 ‘도로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5년부터 보행환경 개선, 문화광장 조성
서울 구로구가 지타워와 함께 디지털로26길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구로구는 지난달 28일 구로구청에서 지타워와 ‘디지털로26길 도로 확장을 위한 예치금의 공익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
연내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서해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추가 개통이 줄줄이 이어진다. 두 노선 모두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노선이지만, 정작 개통을 앞둔 최근에는 인근 부동산 시장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노선별 완전 개통까진 시간이 걸리고 철도 노선 신설 효과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일부 선(先)반영된 만큼 큰 폭
이란, 1일 탄도미사일 200기 발사에 대응우려한 핵ㆍ석유시설은 목표서 제외된 듯미국 백악관에 공습 직전에 통보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이른 아침에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주민들은 최소 7번의 거대 폭발음이 들렸고, 주변 지역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 공격은 이란의 군사목표물에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185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도봉동 625-80 일
서울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연결하는 약 68㎞, 37만 평 규모의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를 통해 선로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 부지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한다고 23
서울시는 시설 낙후,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을 대상으로 도시 공간 혁신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형화ㆍ고급화 되어가는 대형 복합 쇼핑몰 트렌드 속에서 시설 낙후가 가속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 고유의 소매 유통 역할과 커뮤
용산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용산공원의 발전방향, 글로벌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세계를 품은 용산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업무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용산공원, 기지
환경부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안동·제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련 40억 원 규모의 예산 부실 집행 사례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이날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해당 사업의 최근 2년간 집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동·제천·청주·춘천·진안·임실·단양 등 7곳에 지급된 댐
유엔군 5명째 부상…UNIFIL "이스라엘 측 철수 요청 거부"한국 포함 40개국 공격 규탄 성명…미 국방장관도 우려 표명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엔 사무총장에게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을 전투 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UNIF
올해 10주년 맞은 DDP ‘인기 만점’중구 을지로 281일대 도심 재구조화디자인 특화·상권 활성화 등 기능 강화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의 도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상업·문화 시설과 보행·녹지공간 연계해 종합 도심 공간을 구상하는 방안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DDP를 비롯한 일대를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경쟁력 있는 도심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 등 수도권에 인구의 과반 집중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는 초광역권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8일 국토연구원은 ‘통합적 지역발전을 위한 초광역권 육성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00~2023년 전국 인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