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이온성 액체를 매개로 한 에피나코나졸의 신규 제조방법’ 특허가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 2019년 에피나코나졸을 제조하는 공정에 반응 용제로써 이온성 액체를 사용하여 반응 중 생성되는 불순물을 감소시켜 고순도, 고효율로 제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방법
동아에스티(Dong-A ST)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 efinaconazole)’의 임상4상에서 한국인 대상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블리아 임상4상은 지난 2021년 6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에 대한 진균 배양 검사 양성인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
동아에스티가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35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6122억 원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5억 원, 순이익은 263억 원으로 각각 110.0%, 120.1% 늘었다.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사업,
동아ST는 3일 올해 3분기 매출 151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73%, 17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동아에스티는 올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519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0.4% 증가한 113억원이다.
ETC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슈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 중임에도 자사 개발의약품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도입품목
동아에스티가 코로나19 여파로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을 제외한 분야에서 부진한 실적을 받아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1456억 원, 영업이익은 68.7% 줄어든 67억 원에 그쳤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9.4% 감소한 42억 원으로 집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12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41.1%, 158.5%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109.6% 늘어난 468억 원으로 나타났다.
ETC 부문은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동아에스티는 2019년 매출액 6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5% 늘어난 570억 원, 당기순이익은 270.3% 증가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 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
동아에스티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 161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사업 성장과 1회성 기술 수출 수수료 유입을 기반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캔박카스 수출액이 27.8% 증가
동아에스티가 아쉬운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매출액 151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 미국 뉴로보에 치매치료제 'DA-9803'을 양도하고 받은 1회성 기술양도금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
동아ST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26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94.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5.6%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
동아에스티가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 매출액 56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3억 원으로 6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업부문을 체질 개선하
SK증권이 31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15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408억 원, 영업이익은 48.4% 줄어든 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시장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8억 원으로 2.1% 줄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7.1% 증가와 일회성·일시적인 원가 상승 기저효과로 하락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문의약품(ETC)부문 매출은 추석으로 인한 영업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201억8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3.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3억6700만 원, 순이익은 215억8400만 원으로 각각 14.9%, 366.0% 늘었다.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매출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6억 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6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은 27일 "올해 R&D부문은 면역항암분야에 집중하면서 장기적으로 치매분야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같은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