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마미(HI-MAMMI)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FAOPS는 태아, 신생아, 산모 등 주산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삼성메디슨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2024)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1978년 창립된 FAOPS는 임신 20주에서 생후 28일까지 분만 전후 태아와 신생아 및 임산부를 다루는 주산의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회다. FAOPS의 연례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 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 의과학자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로날드 에반스(72)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구본권(54)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에게 25만 달러(약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지난 10일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단일융모막성 쌍태 임신의 위험한 합병증인 무두무심기형(임신 11주)에 대한 고주파 치료 및 출산을, 2014년 세계 최초로 산과-소아비뇨의학과 협진으로 태아내시경을 통해 요도가 막힌 태아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등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4명에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오 교수가 3억원,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주산의학연구소 로베르토 로메로 교수가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젊은의학자부문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아산의학상’의 제9회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오병하(55)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로베르토 로메로(64)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산의학연구소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40)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40)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선정됐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
윤보현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2차 세계주산의학회(World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에서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국내 의학자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은 2년에 한번 세계주산의학회에서 장기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