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들 “74억 투자, 수개월 만에 대폭 손상”최대주주 측 “약정, 전 경영진 사안…투자도 정상”
지난해 말 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된 벤처캐피털 에스유앤피(옛 엠벤처투자) 투자자들이 최대주주와 전·현직 경영진을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투자자들은 회사가 브라이트코리아 투자 명목으로 집행한 74억원이 실제로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확보 과정에서 맺은 약정을 이행
제어장치 솔루션전문기업 에스씨디(SCD)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주당 35원) 약 43% 증액된 것으로 최근 10년 내 역대 최대치다.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원으로 배당이 실시되면 SCD는 9년간 연속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 나가게 된다.
SCD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결제 플랫폼 전문기업 코나아이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연대와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이사 보수한도 축소와 자사주 취득 요구로, 고액 연봉을 수령해 온 조정일 대표이사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3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지난해 말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 방안’이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되었다. 핵심 내용은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스튜어드십코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한국의 스튜어드십코드를 ‘글로벌 수준’에 맞추어 개편한다는 것이다.
코드의 운영 내실화 방안으로, 실효성 확대를 위해 ‘이행점검과 공시 강화’ 적용대상을 점진적으로
15일 주주간담회서 사외이사 주주추천제 도입 여부 논의회장 인선 정당성 확보 포석…당국·시장 '참호 구축' 지적 반영제도 도입 시 표 대결 관건…NPS·라이프운용 등 주주 연대 주목
BNK금융지주가 특정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 ‘주주추천 사외이사제’ 도입을 검토한다. 차기 회장 인선을 둘러싸고 불거진 ‘셀프 연임’ 논란을 정면
채권단, 완커 제안 받아들여상환 유예기간 5→30영업일로 연장내달 27일까지 재협상 진행‘차이나 리먼’ 피했지만 불안 여전
한때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였던 ‘완커(영문명 Vanke)’가 채권단의 상환 유예 승인으로 가까스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피했다. 완커가 ‘중국판 리먼브러더스’가 되는 악몽에서 벗어났지만 시장의 불안은 여전하다.
22일 블
한국앤컴퍼니 소액주주연대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형사 항소심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고등법원 형사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달 조 회장을 상대로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이사회의사록 열람·등사 허가 신청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법적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소액주주연
영풍 “회사 자금 사적 전용”…최윤범 회장 등 고발고려아연 “기업가치 훼손, 소모적 소송전” 주장
고려아연과 영풍 간 경영권 분쟁이 또다시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11일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의 이상목 대표를 상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이날 법무법인 케이엘파트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의 이상목 대표를 상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영풍은 11일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를 통해 서울용산경찰서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최 회장과 박 사장은 회사 자금을 이용해 주주총회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고, 이상목 액트 대표는 이를 수수했
집중투표제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어 국무회의에서도 의결됐다. 이를 두고 증권가는 소액주주 결집에 따라 최대주주의 이사회 장악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봤다.
5일 KB증권은 집중투표제 도입에 대해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높아지거나 결집할수록, 최대주주의 이사회 장악력이 저하되는 시나리오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
한화 "시세조정 가능성 때문에 상폐 진행"
"보통주 전환은 정관상 불가"
"잔여물량, 장외매수 등 신중하게 검토"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한화의 1우선주 소수주주 연대는 회사 측이 1우선주를 부당 상장 폐지하려는 것으로 의심돼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통령실에 냈다고 7일 밝혔다.
한화 1우선주 소수주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
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최대주주인 캐나다 퀘스트파마텍(QPT) 마디얄라칸 대표의 애드바이오텍 인수 반대에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오큐피엠 측은 "인수 반대는 사실을 왜곡한 무책임한 언론전"이라며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며 이사회가 결정한 전략적 투자는 외부 반대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큐피엠 이사회와 주주
하반기 웹툰·웹소설 기반 ‘밀리 스토리’ 출시, 오프라인 사업 확장"8년째 그대로인 구독료 가격 정책 고민 중인 상황"향후 3년 매년 200억 원 콘텐츠와 IT 인프라에 투자 계획"소액주주가 주장하는 KT와의 불공정 계약은 사실 아냐"
밀리의서재가 웹소설, 웹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웹소설, 웹툰 기반의 구독형 스토리 서비스 ‘밀리 스토리’를 통해
진양곤 HLB 회장은 31일 주주들을 만나 간암 신약의 성공을 약속했다. 두 번째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에 대한 주주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앞으로의 상업화 계획과 FDA 허가를 둘러싼 의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오전 HLB 제40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주주가 참석해 약 90분에 걸쳐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대한상의 보고서…소액주주 주주제안 2015년 33건→2024년 73건△수익강화형 △이념개입형 △경영권인수형 등 3가지 유형주주권익 넘어 경영 불안 등 부정적 영향도…“경영권 방어 제도 필요”
최근 10년간 소액주주의 주주제안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가치 제고 등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경영권 방어 제도가 미비해 오히려 기업 성장을 저
19일 삼성SDS 주주총회…사내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 의결소액주주, 주주가치 제고 노력 요구매출, 영업이익은 올랐는데 주가는 지지부진2014년 공모가 19만원→12만 1000원
삼성SDS 소액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인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했다.
삼성SDS는 19일 오전 9시 송파구 잠실 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신규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최근 1년간 ‘주주관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행동주의가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단기적 이익에 초점을 맞춘 소액주주의 주주행동주의가 기업들의 중장기 경쟁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기업 영향 조사’
“회사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신규 이사회 구축이 절실합니다.”
신용철 아미코젠 회장은 19일 주주 등을 대상으로 ‘아미코젠 임시주총 주주제안 측 안건 설명과 Q&A(질의응답)’ 줌 웨비나에서 회사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아미코젠은 오는 26일 사내외 이사 해임 및 선임과 정관 변경 등을 결의할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신용철 회장은
신용철 아미코젠 회장이 주주설득에 나섰다.
신용철 회장은 17일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통한 이사회 혁신-아미코젠의 글로벌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26일 개최되는 임시주총의 ‘주주제안측 의안설명자료’를 발표했다.
신 회장은 의안설명자료에서 “현 아미코젠 이사회 및 전문성이 부족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이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시험과 연구개발(R&D) 자금은 물론, 생산설비 확충에 필요한 비용 마련에 나섰다.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소액주주의 반발을 최소화하고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으로 꼽힌다.
1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테오젠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