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전환우선주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자체 자금을 활용한 대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추진하면서 재무 부담을 줄이고 반도체·AI 중심 사업 재편 효과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득 대상은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1556억원…전년比 적자 축소AI 데이터센터 수요 힘입은 ESS·UPS·BBU 판매 확대2분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양산 본격화 “하반기 가동률 70% 회복 전망”
삼성SDI가 올해 1분기 적자 규모를 대폭 축소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본격화했다. 국내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2분기부터 유럽 전기
금융감독원이 지방금융지주와 손잡고 사외이사 교육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핵심 축인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은 28일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 및 BNK·JB·iM금융지주와 함께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외이사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셀트리온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올해도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 49만2611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23일부터 장내 매수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이달 13일 약 1조
셀트리온(Celltrion)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오는 23일부터 장내매수로 진행하며 오는 7월22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총 49만2611주를 매수하게 된다.
회사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25년 연결 매출 1587억·영업익 138억 ‘사상 최대’… 수익성 44% 증가전재호 대표, 경영 성과 인정…3월 주총서 연임 확정
국내 자동차 관리용품 시장의 강자 불스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전재호 대표이사의 리더십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애초 목표로 내걸었던 매출 3000억원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
재정경제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씨티,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IB)과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13개 주요 금융기관 등에서 약 20명의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한국 정부가 자본
상법 ‘이사 충실의무’ 겨냥본사 이전 막기 위한 상법 1호 실험
HMM 육상노조가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이사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상법 개정으로 확대된 ‘이사의 충실의무’를 근거로 배임 책임을 묻겠다는 전략으로, 이를 위해 노조원들의 주식 매입까지 독려하며 ‘주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MM 육상노조는 경영진이 본
‘경영 판단의 원칙’ 명문화 시급처벌 중심 상법, 성장 가로막아“노조에 고발권 부여한 것 아냐”
상법 개정안 시행 이후 기업 경영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재계와 법조계는 처벌 중심 규율이 확대될 경우 정상적인 경영 판단까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상법 개정안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
경영 판단 이전에 주주들 눈치부터경영상 결정마다 ‘충실의무’ 적용 무리
상법 개정 이후 기업의 지방 이전을 둘러싼 ‘배임 리스크’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가 균형 발전과 주주 이익 보호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경영 판단이 법적 책임 문제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의사결정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HMM 사례처럼 본사 이전을 둘러싼 의사결
노조, 부산이전 정부 지원책 촉구상법 개정안 기반 충실의무 명분내달 주총 전후 이사진 고발 검토법조계 “勞 직접권리 성립 어려워”재계, 경영 차질ㆍ연쇄소송 우려
HMM 노조의 본사 부산 이전 반발이 ‘경영의 사법화’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주주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이를 근거로 한 배임 고발 움직임이 현실화하면서 기업
휴젤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개정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51억 원, 영업이익 2009억 원, 순이익 147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2026년도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동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최규환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일동제약 제10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무제표의 승
고려아연 '최씨일가 특혜' 논란의 중심에 있던 명예회장 퇴직금 지급 규정이 전격 개정됐다. 그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숙부인 최창영·최창근 명예회장에게 지급되던 과도한 퇴직금 적립 관행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주주 제안한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사외이사 명칭 변경·감사위원 분리선출 반영정관·사규 손질하며 주주보호 기조에 발맞춰
삼성화재가 상법 개정에 맞춰 지배구조 관련 사규를 정비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바꾸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등 이사회 독립성과 주주이익 보호 방향에 맞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지배구조내부규범을 개정해
결손금 보전ㆍ재무 건전성 확보 위한 30대 1 무상병합 실시
비비안이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확보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비비안은 정동회계법인으로부터 지난해 회계연도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경영 투명성과 재무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30대 1 무상감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라스루이스가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캐피탈의 주주제안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팰리서 캐피탈은 전일 ISS와 글라스루이스가 오는 31일 열리는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 주주제안 안건에 대한 지지를 권고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팰리서는 그동안 약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LG화학의
국민연금 “이재용 경영권 승계 작업 과정 손해 발생”삼성물산 “수년간 재판 거친 사안…위법성·손해 없어”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형사 재판에서 합병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된 가운데, 민사 법정에서는 손해 발생 여부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830억원, 영업이익은 258억원, 순이익 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87%, 156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694%, 493% 증가했다.
위지트는 이
영원무역홀딩스는 이사회를 통해 주당 4176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급된 중간배당금을 포함하면 2025년 주당 배당금은 총 6576원으로, 전년도 배당금 주당 5350원 대비 약 23% 증가했다.
특히 이번 결산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금액을 재원으로 지급되는 배당으로,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되지
시니어들의 투자성향이 공격적으로 바뀌고 있다. 1%가 채 안 되는 은행금리에 물가상승률까지 따지면 은퇴 후 자산을 지키기 어려워진 탓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상황도 투자 트렌드 변화를 이끈다. 이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변화할 세계에 대비하며 안개 낀 노후 자산관리의 탈출구를 찾는다.
특히 4차 산업과 관련된 투자처에
국가 경제에서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는 분야가 제조업이다. 그런데 최근 조선업의 구조조정 등 제조업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인천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은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아침포럼으로 '기로에 선 한국의 제조업'이란 주제로 산업연구원 주현 부원장의 강연회를 열었다.
주 부원장은 “한국이 2015년 GDP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