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법률시장 개척중동·아프리카가 아닌 ‘진정한 아프리카’ 자문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민관추진委 선정기업 법률 자문 제공에 가교 역할현지 파트너사 실사‧투자 등 자문“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법률시장 개척과 개혁에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대륙아주의 ‘아프리카 그룹’ 또한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이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한-아프리카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정상회의가 협력 관계를 새로 여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아프리카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통한 경제협력을 확대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모로코와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EPA를 통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 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구자열 회장 “아프리카는 공급망 다변화 대안”공적개발원조 넘어 미래 분야 협력 확대 필요
무역업계에서 에너지 자원·희귀 광물 등이 풍부한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17일 12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 대사, 제나니 노씨즈웨
26일 6개 國 주한 아프리카 대사 초청 행사
LG전자가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등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부산시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3~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내년 5월 부산에서 열리는 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아마 부총재를 비롯한 AfDB 관계자와 앙골라, 케냐 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 수출입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을 초청해 ‘한-아프리카 투자 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수요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 방안이 논의됐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는 아프
김용 세계은행그룹 총재는 3일 “한국 정부 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도 개발도상국가의 지원과 개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내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자리에서 “한국은 OECD DAC 회원국 중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아프리카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제4회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와 적극 나누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KOAFEC 만찬사에서 “한국은 원조를 받아 경제를 성장시키고 빈곤을 퇴치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발전 경험이 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이슈포럼’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경련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송웅엽 외교부 아프리카중동 국장을 초청해 ‘아프리카 유망 지역 및 분야’를 주제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삼성물산, GS건설, 롯데건설, 대한항공, STX조선해양 등 주요 아프리카 진출기업의 임원
포스코가 아프리카 대륙 진출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10 아프리카 투자 포럼'을 19일 개최했다.
KOAFEC(한-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와 POSRI(포스코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대치동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