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세월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시민들이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것(세월호 참사)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며 "기본적인 법칙에 의하면 선주를 상대로 판결을 받아 집행해야 하는데 특수한 케이
주호영, 세월호 막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주호영 의원이 세월호 관련 막말을 내뱉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유했다. 야당은 이 발언에 대해 "(세월호)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막발"이라며 비판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사건은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다. 기본적인 법칙에
주호영 세월호 참사 교통사고 비유 논란
주호영(54)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호영 의장은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수사권을 부여하자고 하는 등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호영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4일 세월호 참사가 100일째를 맞는 것과 관련, “저희는 최소한 천안함 재단이나 피해자들보다 과잉보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주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보상·배상 문제에 대해 “새정치연합이 낸 지원과 보상·배상 규정에는 재단, 기념관, 세제혜택 등 여러 특별지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