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개발도상국의 녹색 기반 시설(그린 인프라) 개발을 위한 사업 계획 등 실질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을 계기로 10일(현지시간)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Green Transition Initiative
중소기업중앙회는 두바이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7일 오전 9시(현지 시간) 두바이상공회의소(Dubai Chambers) 1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14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 첫 국빈방문(1월)
UAE 방문해 빈 살만 왕세자 만날 듯우크라 전쟁 이후 이례적 대외 활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UAE 아부다비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사우디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매체
이번 주 UAE 방문…이중용도 물품 공급 차단 노력
미국과 유럽이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러시아에 수출하지 않도록 압박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은 이날부터 UAE를 방문하고 있다. 이는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거나 군사적 잠재력을 높일
알제리·수단 대사직 역임 레자 아메리 국장 임명중국 베이징서 6일 이란·사우디 장관 회담
‘시아파 맹주’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수니파 국가들과의 관계 정상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알자지라방송은 5일(현지시간) 이란이 중국에서 사우디와의 외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새 UAE 주재 대사를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외무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류제승 주 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약속 받은 한화 약 37조 원 규모 300억 달러 투자금의 투입 계획을 밝힌다.
29일 용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300억 달러는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국내에 투자되는 금액”이라며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양 정상이 공감하는 원전 등 청정에너지를 포함해 양국의 전략
14일 아부다비 도착… '전투기 호위' 예우 받아새해 첫 순방이자 첫 중동 방문…8개 부처 장관 동행홍보수석 "중동특수 경제돌파구 마련 각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새해 첫 순방이자 첫 중동 방문이다.
공군 1호기가 UAE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윤여철 주(駐)영국대사 등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2층 다목적홀에서 추계 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했다.
윤 대통령은 윤 대사를 비롯해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UEA)대사,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사, 금창록 주스위스대사 등 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서거하자,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한 조문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조문사절단은 장 특사(단장)와 주UAE 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날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문사절단은 1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최근 친환경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강엠앤티가 273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또 다시 수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삼강엠앤티는 전날 싱가폴 발주처로부터 273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만기는 내년 3월까지며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은 밝히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치고 두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수도인 아부다비에 24일 도착했다. 문 대통령이 중동국가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해 박강호 주UAE 대사 내외와 권휘 UAE 한인회장, 김현중 민주평통 중동협의회 수석부회장, 알 마즈루이 UAE 영예수행장관
대우증권 인수를 추진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 경영진에 대한 연임 안을 통과시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상기 부회장 등 주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대한 연임 안건을 결의했다.
2012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겸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 부회장은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또 김미섭 미래에셋자
한국 식품업체로는 처음으로 서울우유와 풍기인삼협동조합이 아랍에미리트(UAE) 표준측량청의 ‘할랄’(이슬람 교리에 따라 허락된 것) 인증을 받았다. 이에 국내 가공식품의 UAE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주UAE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중동지역 식·음료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3월 UAE 표준청에 할랄 인증을 신청, 최종 심사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동지역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아부다비 사무소를 설치하고 1일 11시(현지 시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권해룡 주 UAE 대사, 후메이드(Humaid Al-Hammadi) 한-UAE 우호협회 회장, 살림(Salim M.A) 루루마켓 총괄이사, 이영규 UAE
아랍에미리트가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주요 발생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해 이목을 끈다.
UAE 정부는 7일(현지시간) 메르스 감염 및 자국 내 확산을 우려해 경기도를 ‘여행 주의(travel warning)’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UAE 외교부는 공지문을 통
한라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지난해 미얀마에 이어 세번째로 그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이 13일 오전(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현지에서 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위탁운영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대표단으로 최영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UAE 한국대사관 권해룡 대사,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원장과 알 자비(Ahmed Juma Al Zaabi) UAE 대통령실
한양대학교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성동구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권태균 전 주UAE대사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청년들이여, 글로벌시대에 도전하라’다. 권 전 대사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시장인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며 “특히 지금은 UAE 시장을 발판삼아 더 큰 세계로 진출하는 전략을 고민해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