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신용정보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줌펀드가 누적 대출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10월 P2P(개인 간 개인)서비스를 시작한 줌펀드는 작년 12월 누적대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이후 약 반년 만인 이달 25일 205억 원을 달성했다. 그 동안 430여개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누적 투자 건수는 3만5000여 건, 평균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줌펀드는 홍승욱 전 다우키움그룹 상무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홍 대표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한국신용평가정보(현 NICE평가정보),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금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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