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치를 세계의 음식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중심은 한국과 중국이다.
양국의 식품문화교류회가 21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내 한국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산시성 상무국 관료 및 전자상거래 업체 관계자와 왕욱동 중국경제망 총재, 박완수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이하연 대한민국 김치협회 부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세계 최대의 식품전람회가 오는 6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중국 국가 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은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상무부 등 정부와 현지 경제일보와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베이징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2014 중국 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전람회(이하 중국 식품안전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