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자마자 트럼프 정권 인사들을 대거 제재 명단에 올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앨릭스 에이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중국 입국이 금지됐다.
2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중국과 관련된 미국의 움직임에 핵심적인 책임이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화법은 명확하다. 좋게 표현하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반대로 장관이란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정무적 고려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런 화법 탓에 박 장관은 숱한 ‘말실수’를 했다. 최근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책임을 중국으로부터 입국한 우리 국민에 떠넘겼다. 확진환자 감염경로를 보
다오위다오를 두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 와중에 한국 가수 김장훈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월2일에 있을 한중수교20주년 특집음악회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김장훈은 1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장훈 기자회견에 200여 개 중국 매체가 참석을 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장훈이 국내에서 독도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