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12일 글리피칸-3(glypican-3, GPC3) 발현 간암세포를 타깃하는 GPC3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AST-201’에 대해 중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물질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출원을 진행해 각국 특허청에서 심사중에 있다. 이번 특허는 간암 외에도 비소세포폐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트론 한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29.83%(625원) 오른 2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까지 하이트론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하이트론이 바이오 기업 지피씨알의 지분을 취득하고 해당 회사 연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신약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활용되는 ROR1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를 중국에서 등록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국 특허는 에이비엘바이오가 2020년 3월 국제 출원한 것으로, 2040년까지 그 권리가 보장된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ADC를 개발하고
앱클론은 고형암 키메릭 항원 수용체 T(CAR-T)세포 치료제에 사용되는 지퍼스위치 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지퍼스위치 기술은 앱클론의 자체 개발 어피바디를 활용했다. CAR-T세포 치료제를 포함해 항체 기반 치료제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효능을 조절(On∙Off)할 수 있다.
기존 앱클론의 스위처블 CAR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503에 대한 특허(항-PD-L1/항-4-1BB 이중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를 인도네시아 및 중국에서 등록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ABL503은 면역 관문 단백질 중 하나인 PD-L1과 면역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올해 미국임상종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세계 최초로 노화된 줄기세포를 선별하기 위한 지표 물질 ‘GRP 78’ 유래 펩타이드를 개발했으며, 중국에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줄기세포를 모델로 한 노화세포 선별기술은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노화세포 제거를 통한 노화역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효용성이 매우 크다. 나이벡은 해당
인공지능(AI)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디퍼아이가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하며 글로벌 엣지 AI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퍼아이는 엣지 AI 반도체 관련 기술이 국내 최초로 미국과 중국에 특허가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하드웨어 구현에 적합한 신경망 파라미터 최적화 방법, 신경망 계산 방법 및 장치에 대한 중국 특
삼성전자 내부 기밀 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안승호 삼성전자 전 부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안 전 부사장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밀정보를 누설한 전 삼성전자 IP센터 직원 이모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안 전 부사장은 2019
삼성전자 내부 특허를 유출해 소송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부사장 안모 씨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삼성디스플레이 전 출원그룹장 이모 씨도 이날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30일 오전 10시 46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참석차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안 씨는 “삼성에서 기밀 빼돌린 혐의를 인정하느냐”, “특허관리법인을 만든 이유는 삼성전자에 소송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 재조합으로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 살상 바이러스에 치료 효과 증대 목적으로 유전자 PH-20 및 sPD1-
메디톡스 관계사인 리비옴이 미생물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과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LIV001’에 대한 중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리비옴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하게 됐다.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염증성장질환 환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인 '도파민 신경세포의 분리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분리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포함하는 파킨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표면마커를 발굴하고 발굴된 마커를 이용해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만을 순수분리하
티앤알바이오팹이 '바이오 잉크, 인공혈관, 간 오가노이드' 등에 관한 혁신 재생의료 기술 3건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가 등록된 3건의 기술은 △바이오 잉크 공급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3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 △인공혈관 제조용 3D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인공혈관의 제조 방법 △간 오가노이드 및 이의 제조방법 등이다
보람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그린바이오 사업 본격 전개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보람바이오는 14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충청남도, 예산군과 3자간 협약을 맺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루닛, 의료AI 기업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루닛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유틸렉스가 항체치료제 103의 중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유틸렉스가 취득한 103 특허는 ‘항 인간 VSIG4 항체 및 이의 용도(Anti-Human VSIG4 and Uses Thereof)’로 등록됐다. 앞서 미국과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마친 103은 이번 중국까지 권리를 넓히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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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막을 내린 직후인 지난 11월 1일. 항저우시 지방특허청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대한 지식재산 보호 성과를 발표하면서 그 보호 범위, 보호 기간 및 문제 해결 측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하였다.
항저우시는 아시안 게임 개막 전에 지식재산 보호 가이드를 발간하고, 항저우시 시장감독관리국, 특허청, 검찰청 및 법원 등
바이온이 투자사 미래셀바이오가 자사의 희귀질환인 간질성 방광염 세포치료제 ‘MR-MC-01’의 상업임상 1/2a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고순도의 MMSC(유사간엽줄기세포) 제조원천기술이 일본 및 호주에 이어 중국에서 특허 등록으로 해외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래셀바이오는 희귀질환인 간질성 방
대봉엘에스가 ‘이온성 액체를 매개로 한 에피나코나졸의 신규 제조방법’ 특허가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 2019년 에피나코나졸을 제조하는 공정에 반응 용제로써 이온성 액체를 사용하여 반응 중 생성되는 불순물을 감소시켜 고순도, 고효율로 제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방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PAUF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가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PBP1510의 특허는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 이어 12번째로 중국 시장에서 세계 최초 췌장암 항체신약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이로써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a상 국내 임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