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애로 사항이나 고충을 말할 곳이 없었습니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동안 창구가 없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
올해 추진된 중견기업 육성책을 되돌아 보는 중견기업인들의 송년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2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2 중견기업인 송년의 밤’행사가 이날 오후 5시부터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중견기업인 송년의 밤’은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 한해
“중견기업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애로사항이나 고충들을 말할 곳이 없었습니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견기업의 사랑방’.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하나로 함축한 단어다. 그동안 창구가 부재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
산업발전법 10조 2항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법 상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나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으로 정의돼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기본법 상 양적 기준과 질적 기준을 따져 중견기업 여부를 따진다. 양적 기준이란 업종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견기업으로 편입되는 기준이다. 한 예로 제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300명 이
한국경제계가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의 대한(對韓)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최근 중국정부가 ‘조우추취(走出去)전략’ 아래 해외투자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 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는 있는 한국은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것이다.
29일 전경련은 중국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북경에서 한중 양국의 고위급 경제인 3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