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오영주 장관 주재로 ‘산불피해 중소기업 지원 특별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재해특례보증 등을 통해 일시적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노란우산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산불로 42건의 중소기업 피해가 확인됐다.
김소영 부위원장, 27일 협약기관·상담사 간담회
오늘(27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 새출발기금의 대상이 추가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창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8억865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 이사장의 재산은 18억865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대비 4억2385만 원 늘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120.18㎡)는 18억9900만 원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사이 2억 원가량 늘었다. 김성섭 차관은 1여억 원의 채무를 갚아 마이너스(-) 35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오 장관의 재산은 9억5000만 원에서 11억5300만 원으로 2억200만 원가량 증가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2025년 M&A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표된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후속 조치로, 기술보증기금 민관협력 M&A 플랫폼이 온라인 시스템과 오프라인 M&A 지원센터를 개소하면서 본격 가동된다. 이에 따라 중개 역할 분담과 지원 연계를 강화하는
지난해 폐업 소상공인 수가 1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올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내수 침체와 경제 불확실성은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으며, 최근 두 달 동안 20만 명 이상의 자영업자가 감소했다는 보도도 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이유는 단순하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
오랜기간 비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수장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공백 장기화로 인한 리더십 부재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원영준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9일 신보중앙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보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난 이상훈 회장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이 21일 오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고 밝히자, 여권의 대권 주자들이 일제히 반발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30번째 탄핵으로 줄 탄핵 세계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며 “탄핵뿐 아니라 10년 전 청와대 비서관 시절의 문제를 지금 끄집어내어 뇌물죄와 공갈죄로 고발했다”
롯데웰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해 롯데웰푸드와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가 뜻을 모은 것이다.
중기부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중소기업 성장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한 예산 집행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상반기 내 정책자금 예산의 73.9%와 중소기업 모태펀드 출자금 100%를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정책자금, 수출지원, 인력난 해소 등 균형 잡힌 예산 편성으로 글로벌 통상 리스크 대응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을 만나 “AI 국가대표 스타트업 육성,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수 AI 인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팁스타운S1에서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정책 방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 장관과 국내 AI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 전문가 등 20여
기술보증기금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보가 아기유니콘 기업을 추천하면, 코트라는 이 중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20개 기업을 선정해 6개월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해외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해외 맞춤형 시장조사 △해외 파트
역량이 부족한 소공인들에게 규모별 맞춤형 사업과 판로개척‧전시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기업과 협업은 소공인들이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소공인과 상생협력 활동 중인 현대리바트를 방문해 리바트 온라인몰 입점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몰에 소공인을 위한 공방 플랫폼을 운영하고
2021년 대비 창업 증가세 2.0%로 둔화기업 평균 매출 2억3600만 원, 순이익 3480만 원
2022년 1인 창조기업이 전년보다 2% 늘면서 100만 개를 돌파했다. 다만 2021년의 7.7%와 비교해 창업 증가세는 둔화했다. 1인 창조기업의 기업당 평균 매출은 2억3600만 원, 순이익은 3480만 원이었으며 창업 후 2년 5개월을 버텨야 이익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5년 챌린지 진단 1차 참여기업’ 50개 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챌린지 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특성에 맞춘 솔루션 제공해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규모 이상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18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TOPS 선포식을 개최했다.
TOPS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이다. 플랫폼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발굴, 정부와 1대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해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창업가와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고자 19일부터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시 최대 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협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독일 뮌헨 현지에서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간 기술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AI, 바이오, 첨단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 R&D를 추진하고 기술이전, 인력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다. 내내역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제품 경쟁력, 사업 참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 누리집 및 판판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14일 목동 사옥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디지털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참여 확대로 디지털 전환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