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4일 밝혔다.
CAMP는 국경을 넘어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협력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7월 설립된 국제 협의체로,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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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을 고려,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의 ICT 분야 소통화 협력을 위한 한-중남미 ICT 장관포럼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3차 한-중남미 ICT 장관포럼(장관포럼)을 개최했다.
미주개발은행(IDB : Inter America Development Bank)은 중남미 회원국의 경
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월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127개국에서 4만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IT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부산시는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3회 한·중남미 ICT 장관급 포럼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6일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불리는 중남미 시장이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중남미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신흥시장 평균의 1.9배 수준인 1만 달러에 육박하고 중산층 비중이 40%를 웃돌고 있어 향후 고도성장이 예상되지만 중국이나 일본 기업에 비해 우리 기업의 진출이 뒤지고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전경련의
미래창조과학부는 니카라과와 국가정보화와 대운하 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올란도 카스티요 통신우편부장관은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소프트웨어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인력양성 등 ICT 분야 전반에서 전문가를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이번 MOU 체결 이후, ‘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부터 5일간 니카라과, 가나, 인도, 남아공 등 '2014 ITU전권회의'에 참석하는 17개국 장·차관들과 양자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우선 최근 브로드밴드 구축,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이버 보안, 국가정보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ICT 분야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하고 동 분야 상호교류
미래창조과학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중남미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센터 개소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남미 ICT 교육센터는 미래부가 미주개발은행, 니카라과 정부와 공동 출자해 만들었다. 중남미 지역과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의 공무원과 IT 전문가의 역량 강화가 주 목적이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미래부 백기훈 정보통
미래창조과학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15일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중남미 ICT 장관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브로드밴드 보급률이 약 10~30% 수준으로 유선통신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중남미 지역의 브로드밴드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분야에서 강국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를 상대로 초청연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엘살바도르, 가이아나, 파라과이 등 중남미 11개국 17명의 정보통신기술분야 공무원 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개도국의 국가정보화 정책추진’을 주제로 진행한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정책 및 우수사례 소개를 비
정부가 해외 정보통신기술(ICT)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ICT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남미 ICT 장관 포럼'과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석하는 11개국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ICT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와 양자 회담을 갖는 국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7일 중남미 5개국 경제관련 장관급 인사를 면담하고 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의 출범 의미와 역할 등을 소개하며 “미래부는 중남미 국가를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생각하고 ICT 협력 강화를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