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일인 오늘은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일산메이포레’(1·3단지)와 대전 서구 ‘둔산엘리프더센트럴’, 충북 청주시 ‘청주남주대원칸타빌더시엘’ 등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 군포시 ‘군포대야미디에트르시그니처’(B3)와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등의 2순위 청약도 진행된다.
경기 이천시 ‘이천중리지구신안인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9532가구(일반분양 606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 총 9532가구(일반분양 60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군포시 ‘군포대야미디에트르시그니처’,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1필지를 공급기로 하고 29일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천중리지구'는 중리동, 증일동 일원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경강선을 통해 판교~이천구간을 35분 이내 이동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공급한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728가구 △84㎡B 57가구다.
단지는
우미건설이 다음 달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으며 A, B, C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 했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주말 동안 300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조합원들의 찬성 93%(투표참여 조합원 759명 중 704표), 95%(투표참여 조합원 149명 중 141표)를 득표하며
포스코건설은 9일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풍향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8477억 원을 투입해 풍향동 일대 15만2317㎡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28개동이 들어서며 3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조합원 958명 가운데 501명(52%)의 표
포스코건설은 840억 원 규모의 서울 성수동 장미 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성수장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84%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성수장미 재건축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있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후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292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올해 들어 건설사들은 먹거리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수주전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압도적인 수주고를 올렸고, 포스코건설도 1조원에 가까운 수주액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3일 건설업계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재
올해 들어서도 해외건설 수주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도시정비사업마저 급감하며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그나마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선방하며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사들이 수주한 정비사업 시공건수는 총 11건으로, 공사비 규모로 따지면 약 2조3900억 원대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의 수주건수 28건에
서울 지역의 주간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락폭은 줄어드는 모양새다.
21일 한국감정원이 3월 3주(3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했다.
전국(-0.08%)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수도권(-0.09%→-0.08%)은
정부의 계속되는 규제에 공시가격 인상마저 다가오며 서울 매매가격이 올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3월 2주(3월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했다.
전국(-0.09%)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8%→-0.09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30일 대구 중리중학교에서 열린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의 과반이 넘는 498표를 얻어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대구에서 성당보성아파트 재건축, 성당동 라일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대구 중리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일원 86만2000㎡가 택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천시 중리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천시청ㆍ경찰서 등 행정타운과 인접한 ‘이천중리지구’는 이천시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제한을 통해 계획적으로 관리한 지역(2008년 4월 개발제한기간 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