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CJ올리브영의 연매출 100억 원 메가 브랜드 중 중소브랜드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브랜드를 손수 발굴, 국내외 고객들에게 K뷰티 대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룬 것이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 성과와 의지를 담은 ‘2024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카카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와 함께 30일 노원구청에서 ‘서울 노원구 경춘선공릉숲길 상권 동반성장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동반위, 노원구, 카카오 및 카카오임팩트는 경춘선공릉숲길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
한국가스공사가 3개 자회사와 상호 신뢰와 협력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 등 가스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와 자회사가 청렴윤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함께 되새기고, 상호 협력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
1만5000개 중소ㆍ창업기업 경영 애로 해소“자문ㆍ동반성장 플랫폼 역할 강화할 것”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1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경협경영자문단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요 경영 자문 중소기업, 경영 자문 협력기관, 경영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중기부-한경협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미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7일, 서울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미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진흥원), 대상은 9일 동반위에서 제주 지역 상생브랜드 출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진흥원 오재윤 원장, 임정배 대상 대표 및 양재영 대상 제주CIC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우수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성과공유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성과공유제는 위ㆍ수탁 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2004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과제 추진을 통해 재무성과가 발생할 경우 절감 금액의 50%를 과제
한국가스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지원 등의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경영학회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롯데그룹이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파트너사 초청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2024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했다.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에서 엑스포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일 오후, 오기웅 차관이 대구에 소재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1호 협약기업인 삼보모터스를 방문해 협력 수주기업들과 함께 생산현장을 참관하고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올해 1000억 원 규모로 신설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하나로,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의 수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단기 생산자금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5년간 총 45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 사업에서
농기계 캐빈 제조사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받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유식 제조업체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산업 특성상 '당일 생산·발송' 원칙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내 판매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동반 상생을 위해 우수 협력기업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부발전은 25일 서울 동대문 현웅디자인 본사에서 협력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과 안전 관련 요청사항을 전하고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발전소 근무 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근무복과 관련해 제작 과정을 살피면서 기능성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납품 계약 후에 겪는 자금조달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올해 신규 추진하고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기업·중견기업·우량중소기업 등 지역앵커기업)이 추천한 협력 수주 중소기업에 납품
롯데그룹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하는 콘서트를 열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롯데그룹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경영성과 분석결과,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분석은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중소기업 상생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