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와 국세청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세정지원 협의회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 현장의 세정 애로사항, 불합리한 세정관행 등을 발굴ㆍ개선하는 회의다.
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중소기업 스스로도 좋은 경영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국세청에서도 중소기업
임환수 국세청장은 8일 "기업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세정을 운영하고 서민이나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종로구 수송동 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경제성장 견인 업종 등 130만개 사업자에 대해 내년 말까지 세무간섭을 자제하고 납세유예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2014년 제1차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에서 새롭게 마련된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의 신청요건을 완화해달라고 국세청에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신청 및 처리 규정’에 대해 신청대상기업을 가업상속공제 한도와 동일하게 매출 3000억원 미만까지 확대하고, 현재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은 우리경제의 근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세무조사 부담 완화책과 세정지원 방안 등을 내놨다.
김 청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인기를 끌었던
국세청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법인설립 시 명의신탁한 주식의 정상 환원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엔 법인을 설립할 때 상법상 최소 발기인 수 규정 때문에 주식을 명의신탁한 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러한 명의신탁 주식을 실제 소유자로 환원하는 과정
국세청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유통업체 및 수산시장 입주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연기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국세청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중소기업 세정지원 협의회’를 열고 수산물 유통 업체와 수산시장 입주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 연기와 세금 납부 기한 연장, 징수 유예도 적극
#A주유소를 운영하는 B씨는 가짜휘발유 판매상으로부터 가짜석유 247만 리터를 현금 46억원을 주고 사들여 소비자에게 팔았다. B씨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관리망을 피하기 위해 판매대금을 1900만원씩 나눠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했고, 그 중 일부는 출금해서 카지노 등에서 유흥비로 썼다. A씨는 폐업 후 다른 지역에서 가짜석유를 계속 팔기 위해 폐
중소기업중앙회는 국세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세정지원 협의회’를 구성, 이달 13일 첫 협의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소기업의 세정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공동 위원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이재광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맡는다. 납세자보호담당관, 징세과장, 부가가치세과장, 상속증여세
국세청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및 관련 단체에 대해 이달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할 것”이라며 “조기환급금도 신속히 지급하고 징수유예 신청 시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지원방안은 12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세무조사는 누구나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분야에 집중하고 FIU(금융정보분석원) 자료도 서민경제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통상적인 경영활동에 대해선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중앙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세무조사설이나 FIU 현금거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