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송호대 등 3개교는 내년부터 국가장학금Ⅰ유형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6일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 총 313개교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교육부가 확정한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 방안'에 따른 것이다. 해당 방안에 따라 정
덕성여대·한양대 등 9개 대학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 평가' 결과 한양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순천대, 창원대(이상 유형Ⅰ), 서울교대, 중원대(이상 유형Ⅱ) 등 9곳을 추가 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교교
가톨릭관동대, 계명대, 목포대, 중원대, 한양대, 덕성여대, 서울과기대, 홍익대 등 8개 대학이 입학전형에서 고교교육과 연계가 부족해 관련 정부 지원사업에서 배제될 전망이다. 83개 대학은 정부 지원을 계속 받는다.
교육부는 7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
LIG넥스원은 중원대학교와 손잡고 국방산업기술분야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6일 충청북도 괴산군 중원대학교 본관에서 중원대와 ‘국방산업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LIG넥스원과 중원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기술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한 인재육성 △국방산업기술분야의 산학 연구과제
학자금 대출 등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됐던 선린대학교가 이의신청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 277곳과 제한대학 21곳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17일 가결과 발표 이후 추가선정평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았다. 총 9개 대학(일반대학
성신여대와 인하대, 추계예술대, 군산대, 동양대, 중원대 등 13개 대학이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추가 선정됐다.
17일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미선정된 52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하는 43개교를 대상으로 벌인 추가 선정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신청 대학은 일반대 23개교, 전문대 20개교. 선정된 대학
교육부가 정부 재정 지원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대학 살생부’인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이번 주 확정한다. 일부 탈락 대학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거나 내년도 대학 등록금을 인상하는 등 교육부와의 대립이 격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탈락 대상 대학이 최근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가결과가 번복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성신여대와 인하대, 상지대 등 52개 대학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들 대학은 매년 48억여 원 등 3년간 총 150억 원의 재정지원이 끊겨 재정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는 등 부가적인 손실이 예상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서울과기대가 2019~2020학년도 논술·면접 시험을 고교 교육과정 밖에서 출제해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 중 KAIST는 2년 연속 위반해 현 고2가 치르게 될 2022학년도 입학정원이 최대 10%까지 모집 정지된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금메달 목표치를 넘어서며 종합 1위를 지켜냈다.
한국은 8일 금메달 2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4개를 기록해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 태권도에서 3개, 사격과 배드민턴 하나씩 더해 총 9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대회 전 목표한 금메달
한국이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지켜냈다.
한국은 7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기록해 전날에 이어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이날 한국 선수단은 양궁에서 4개, 유도 3개, 태권도 2개 등 금메달 9개를 무더기로 추가했다.
김종호(21), 양영호(20·이상 중원대),
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혼성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U대회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인도를 157-15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종호(21·중원대)와 송윤수(20·현대모비스)가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대표팀은 16강에서 영국을 154-148로 누르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7일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230-229로 꺾었다. 김종호(21·중원대)와 김태윤(22·현대제철), 양영호(20·중원대)가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의 랜더로스 아돌프(21), 델 발리에 카스틸로 대니얼 캐빈(23)
태권도가 7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첫 경기를 펼치며 금빛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광주U대회 태권도에는 총 23개의 금메달(남녀 겨루기 18개·품새 8개)이 걸려있다. 배종범(19·조선대)과 양한솔(21·한국체대)이 7일 남녀 품새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8일 남녀 품새 단체전, 혼성 경기가 열린다. 겨루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종합 2위를 지켜냈다.
한국은 5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렸다.
이날 곽동한(23·용인대)은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센 칼무르자에브(러시아)를 한판승으
중원대 산학협력단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5월 13일 대학 CEO룸에서 유기농융복합산업 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유기농융복합산업 창업과정에는 괴산지역 18명의 교육생이 참여, 총 3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중원대학교의 김도완 교수는 개강식에 참석해 “충북 지역 대학으로서 유기농융복합산업 인력 양성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본
*민리홍ㆍ최용희ㆍ양영호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은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민리홍(23)ㆍ최용희(30ㆍ이상 현대제철)ㆍ양영호(19ㆍ중원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컴파운드 단체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1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인도와
*민리홍ㆍ최용희ㆍ양영호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한국 양궁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민리홍(23)ㆍ최용희(30ㆍ이상 현대제철)ㆍ양영호(19ㆍ중원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컴파운드 단체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15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
한국이 2014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순위 1위를 거뒀다.
한국 양궁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폴란드 레그니차에서 열린 2014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8개를 거머쥐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리커브 여자 단체와 혼성에서 금메달, 컴파운드 남자 단체와 혼성에서 금메달을 땄다.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전훈영(경희대)
중원대는 방재안전공학과 박민규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재해관리분야 연구에서 이변량 해석을 통한 정량화 방법과 관련한 국제 표준 기법을 제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산업재해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