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로망 가득한 2호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김대호의 새 공간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저의 또다른 공간 새로운 집이다. 이사할 집”이라며 바로 옆집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두 집 살림 하고 있다. 처음 이사를 왔을 때 옆집까지 나의 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생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출발오후 장 시작하며 하락 전환
연말을 앞두고 아시아 주요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약보합을 반복 중이다. 16일 주요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차익 시현 매물을 모두 소화한 뒤 내림세로 전환했다.
이날 마켓워치와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일본 대표증시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는 12.95포인트(0.03%) 내린 3만
지상 철도로 단절됐던 서울 수색역과 DMC역 일대가 업무·주거 시설을 품은 복합문화관광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와 은평구 경계에 있는 수색·DMC역 일대 면적 44만9371.3㎡의 대규모 부지다. 대상
초고령 사회에 가까워지면서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라이프생명이 강북권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은평 빌리지' 개소를 앞두고 사전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31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2025년 4월에 개소예정인 은평 빌리지의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190명이 접수하고 입소를
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은 가을을 맞아 상하수목원을 정식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약 4만9587㎡(1만5000평) 규모의 상하수목원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주변 숲을 보존하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상하만의 특별한 수목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록교목, 낙엽교목, 상록관목, 낙엽관목,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소장했던 문화재와 미술품 등을 전시할 ‘이건희 기증관’(송현동 국립문화시설)의 설계가 나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송현동 국립문화시설’(가칭) 건립 사업 국제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제제합건축사사무소의 ‘시간의 회복’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위원회가 국내외 총 67개 팀의 작
하나금융그룹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건립한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97번째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이 개원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성료에 한걸음 다가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출품한 3건의 작품은 각각 ‘실내건축디자인’, ‘환경디자인’, ‘리빙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
광운대역세권에 최고 15층 높이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광운대역(상업업무용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상업업무용지)으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인근에 위치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상
한미글로벌이 건설 초기 단계부터 관여해 건설사업관리(PM)를 진행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공과대학 내 AI 연구시설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1만㎡(3024평), 7층 규모로 인공지능 대학원과 △체화 인공지능 △AI로봇 △범용 인공지능(AGI) 컴퓨팅 등 각종 미래기술 연구와 함께 관련
GS건설은 서울대 공학 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25일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모든 섬은 산이다' 주제 특별전전병극 차관 "비엔날레 한국관, 한국미술의 가치 국제적으로 확산"
1995년부터 운영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특별전이 4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베니스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 열린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비
SK디앤디(SK D&D)는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의 신규 지점인 ‘에피소드 용산 241’를 가오픈하고 사전 투어 및 입주 상담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에피소드 용산 241은 성수·강남·신촌·수유·서초 등에 이어 7번째로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공간이다. 테마는 ‘서울 썸네일(Seoul Thumbnail)’로, 상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용산이
시몬스 침대는 연말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시몬스 관계자는 "ESG 경영의 하나로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서면서 서울 곳곳에서 막바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4일 서울 각 자치구는 이번 주말부터 걷기대회, 가을 감자 캐기 등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날 국립극장에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모아타운이란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만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
국영언론 3곳, 통화완화 정책 가능성 언급해공산당 4위 왕후닝 “소비의 회복과 확장 필요”
중국 내부에서도 추가 경기부양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증권보, 상하이증권뉴스, 증권일보 등 3곳의 중국 국영언론은 이날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통화 완화정책 가능성을 언급했다.
리 차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스타트업.
언뜻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하지만,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2밸리)에 둥지를 튼 LH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를 알고 나면 두 곳의 조합에 이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최근 LH는 판교2밸리에서 산업단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사무공간 등 기업 활동의 무대를 제공해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에 앞장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연중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시기별 방역 대책을 세우고 관리에 나선다.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관리를 확대하고 야생멧돼지 수색과 포획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방력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리캐돼지열병은 2019년 9월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양돈농장에서 33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