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기업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아워홈은 19일부터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알 파리 2024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이마트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 이색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다빈치모텔을 찾는 2030 고객에게 자사의 인기 델리 상품과 신상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3000원대 디저트류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간 협업으로 케이크 10종, 그릭 요거트 3종 등 디저트 신메뉴 총 1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라인업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을 통해 리테일 전
‘랜더스데이’ 이마트, 신선식품 최대 반값홈플러스 삼겹살·목심 50% 할인롯데마트, 캐나다산 삼겹살 950원에 판매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이는 등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형마트는 일제히 먹거리 할인 행사에 돌입, 물가 안정 총력전에 나섰다.
전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 기간 중 5일부터 7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
이마트는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를 통해 조선호텔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팔보채 레시피(RECIPE) BY 조선호텔’과 '난자완스 레시피 BY 조선호텔’로, 전국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에서 각각 1만2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품격을 가진 즉석조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이마트의 봄나물 매출은 전년 대비 16.5% 늘었다. 그 중 미나리는 봄나물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인기 품목으로, 최근 삼겹살과의 조합이 전 연령층의 호응을 얻으며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인기 외식 메뉴를 초저가로 기획하는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상품을 출시하는 등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키친델리의 봄 신상품 14종은 신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일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방풍나물김밥(4580원팩), 미나리회덮밥(8980원), 참숭어초밥(1만980원)을 판매한다.
이마트, 간편 제수용품 구색 전년 대비 10% 확대롯데마트는 품질·맛 관리에 신경…CU는 1+1 행사이커머스 업체도 가세…컬리, 새벽배송 차별화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제수용 간편식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9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간
국내 편의점 시장 선두 자리를 놓고 다투는 GS25, CU가 몽골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GS25는 현지 시장에 진출한 지 16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몽골 시장에 발을 딛은 CU는 현재 26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GS25, CU는 해외 매장을 계속 늘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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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몽골에 100호점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몽골 재계 2위 숀콜라이그룹과 손잡고 몽골에 처음 진출한 지 1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단기간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GS리테일 측은 최단 기간 몽골 GS25를 100호점까지 확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몽골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가대표들을 응원한다는 이미지 개선 효과와 함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롯데홈쇼핑은 이날부터 20일까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
이마트는 3~16일까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이해 프리미엄 TV, 간편 먹거리 중심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행사 기간은 3~9일까지이다.
우선 이마트는 ‘삼성ㆍLG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열고 삼성 QLED TV(65ㆍ75ㆍ85인치), LG 올레드 TV(55ㆍ65ㆍ77인치)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대표 행사상
트레이더스가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고객을 공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저귀 구독권’을 1만장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저귀 구독권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하기스 기저귀 전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카드로 하기스 기저귀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권 4장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가 4월1일 창립일과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개막전(4월 3일)을 기념해 동물복지 계육을 원재료로 한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동물복지란 동물의 고유한 습성을 최대한 유지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복지적인 환경을 제공해 키운 동물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동물복지
롯데마트가 인스턴트가 아닌 ‘식사’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가정간편식과 맛과 영양이 풍부한즉석조리식품의 개발을 위한 ‘밀(Meal)혁신’을 선포했다. 1인가구,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가정간편식의 규모가 커 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조직
이마트 즉석조리 코너에 이색 요리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진미채 닭강정’, ‘매콤 멸치 닭강정’ 등 닭강정 2종과 ‘불닭 소스 돈가스 롤’, ‘타코 아보카도 롤’ 등 캘리포니아 롤 5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진미채 닭강정, 매콤 멸치 닭강정은 ‘치밥’의 유행과 함께 반찬으로 먹는 치킨으로 유명해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름기를 쏙 뺀 '훈제'가 즉석조리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1월 처음 출시한 ‘BBQ 훈제통삼겹살’이 이마트 대표 인기 상품인 '프리미엄생연어초밥'을 제치고 매출 2위에 올라섰다고 9일 밝혔다.
‘BBQ 훈제통삼겹살(100g, 2180원)’은 올해 1월 처음 출시한 후 현재까지(~11월 기준) 누적 매출 94억 원을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의 서울 1호점인 월계점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월계점이 오픈 첫날인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매출은 약 75억 원으로 목표 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고객 수는 7만5000명, 방문고객 수는 20만 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는 2
동우는 업계 2위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향후 육가공 시장 진출 등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우는 지난 1994년 농림부 육계계열화 업체로 지정받으면서 본격적인 육계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6년 나포종계장과 부화장을 완공하고 그 해 도계공장을 가동하는 등 철저하게 기반을 닦았다. 이후 4곳의 직영 종계장과 2곳의 부화장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