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유통업계가 매장에 들르지 않고 픽업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에 SSG닷컴 상품 픽업 전용 공간인 ‘익스프레쓱(EXPRESSG)’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SG닷컴에서 구매한 후 백화점에서 찾는 ‘매장 픽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O2O 서비스다.
기존 매장 픽업은 상품을 판
롯데온(ON)이 24시간 운영되는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다.
롯데온은 23일부터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역삼’ 8층에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음료, 다과를 비롯해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 사무실에서 사용도가 높은 8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로봇카페 비트(b;eat)는 다날의 모바일 결제기술과 달콤커피의 카페 운영 노하우, 최첨단 로봇기술이 결합한 혁신적인 카페 솔루션으로 새로운 F&B(food and beverage)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할 것입니다."
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과 달콤커피가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