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와 집단에너지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SP연구소는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건설환경, 보안 및 안전관리 등 6개 응용연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인증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공사와 열수송관의 상태진단 및 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에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탄소정보공개(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산업리더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9월 4~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15회 IEA-DHC 지역냉난방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987년 최초 개최 이후 15회째인 이번 행사는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 IEA-DHC(국제에너지기구 지역냉난방분과) 회원국 간 공동연구 및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집단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일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7.34% 인하했다. 올해 들어 1월 7.36%, 3월 7.77%, 5월 4.58%에 이은 네 번째 인하다.
공사는 지역난방의 주요 연료인 도시가스요금 조정과 동시에 열요금을 조정한다. 매년 7월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및 격년 1회 고정비를 반영하는 방식의 열요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콜롬비아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가장 처음으로 8강을 확정 지었다.
콜롬비아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 볼 파사데나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A조 2라운드 파라과이와의 경기를 2대1 승리로 가져갔다. 이로써 콜롬비아는 2승(승점 6점)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에너지공기업들의 해외사업이 지난 공기업 경영평가에 이어 감사원 감사에서도 집중포화를 맞았다. 부실하고 무리한 타당성 검토로 사업이 청산되거나 답보 상태에 빠지면서 에너지공기업의 손실을 늘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기업 주요 사업 및 경영 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공기업 경영효율화를 유도하고 방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