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캐시백과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직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외 직구 이벤트’는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와 해외배송대행업체 ‘지니집’ 이용시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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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해외직구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캐쉬백 적립사이트 고캐쉬백 코리아(www.gocashback.co.kr)가 지니집과 함께 더욱 더 풍성한 혜택으로 통합회원가입이벤트를 이번달 16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통합회원가입이벤트는 신규 통합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 캐쉬백 혜택과 미국 내 전 거점 무료 배송 쿠폰,
지니집, ‘아이폰6 반값’ 이벤트, 아이폰6 플러스
해외 배송대행업체 지니집이 마련한 ‘아이폰6’ 반값 판매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순식간에 종료됐다.
지니집은 23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유럽에서 해외 직구로 ‘아이폰6’를 반값에 가까운 4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시작한 지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종료됐다.
“관세 다 내고 배송비 지불해도 반값입니다. 왜 사람들이 직구를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직장인 36세 박지은씨)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매력 때문에 해외직구(해외직접구매)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사들 역시 ‘직구족(族)’ 모시기 경쟁으로 분주한 상황이다.
해외 직구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