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연락 두절됐던 14명 중 1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0시 20분께부터 공장 3층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9구를 잇달아 발견했다. 이들 모두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 후 지문 확인, 유전자(DN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 대한 시범 운영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및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한 결과다. 안면인증 제도는 지난해 8월 정부 합동으
엑스페릭스는 17~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공항 산업 전시회 ‘PTE World 2026’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5년 연속 PTE World에 참여하며 공항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입지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엑스페릭스는 프랑스 IT 서비스 기업 Inetum과 공동 부스를
한은, 디지털화폐 인프라 구축 실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 발표상반기 '전기차 충전시설 사업' 등 국고금 사업에 '디지털바우처' 접목하반기엔 9개 은행과 예금토큰 실거래⋯10월까지 사업 컨설팅 진행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 인프라 구축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본격 착수한다. 전 단계보다 참여 은행과 사용처를 넓히고 개인간송금 서비스 도입
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긴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고 자극적인 영상 중심의 ‘숏폼 콘텐츠’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습에 필수적인 독해력과 집중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긴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읽기 어렵다
고등학생 절반가량이 인공지능(AI)을 공부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AI를 단순히 정답을 찾는 도구가 아니라 어려운 개념을 설명받는 ‘개인 과외 선생님’처럼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11일 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7%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공부에 챗GPT·제미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2500만원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인천 동구 금곡동의 한 빌라 인근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버려진 현금다발을 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헌 옷을 수거하던 60대 A씨로 20리터 종량제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했다. 그 금액은 무려 2500만원으로 은행 띠지도 제거하지 않은 5만원
고3 수험생들이 이달 24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들어가는 가운데 최근 수능에서 정답률 30~70% 구간의 중간 난도 문항 비중이 시험 난이도와 변별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초고난도 문제 대비보다 중간 난도 문항을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학습 전략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조
LX하우시스는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1월 말 열린 북미 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에 이어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원인을 분석한 결과 출제 과정 전반에서 구조적 문제가 확인됐다며 출제 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절대평가 과목을 중심으로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확대하고, 출제·검토위원 전문성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출제 지원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다. 아마존·애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가 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엑스페릭스 관계자는 “윤상철 대표이사가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해 지분율을 확대했고, 추가로 유상증자 참여자와의 공동보유 합의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했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과 재무구조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사업 성장 동력을 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이 고등학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한 내신 설명회에 연사로 나섰다.
2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임 군은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한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연사로 참여해 휘문고 후배들을 대상으로 내신 성적 관리 방법과 수능 과목별 공부 노하우를 전했다.
임 군
강도상해 혐의 첫 공판서 "빈집인 줄 알고 절도 목적" 주장 "흉기는 피해자 집 물건…지문 감정 요청" 재판부, 나나 모녀 증인 채택…3월 10일 속행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흉기를 미리 준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제압 과정에서 폭행을
생체인식 판독 솔루션 및 지문ㆍ장문 스캐너로 공공ㆍ보안 시장 사업 확대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Xperix)는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보안, 안전 산업 전시회 ‘Intersec 2026’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현장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19일 밝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비대면 서비스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운영체계 개발’ 사업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2022년부터 4년간 개발한 스마트빌딩 물리보안 통합플랫폼의 실용성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KISA 본원에서 지난해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사와 관련해 ‘자체조사’가 아니라 정부에 지시에 따라 협력하며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일각에서 정부의 감독 없이 독자적으로 조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정부와의 공조 과정을 이날 발표했다.
쿠팡에 따르면 △12월 1일 쿠팡은 정부와 만나 협력을 약속 △2일 정부로부터 유출 사고에 대한 공식 공문을 받고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조사 내용 발표에 선을 그었고, 소비자단체들은 쿠팡의 증거인멸을 우려하며 강력 항의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협의회)는 “쿠팡의 조사는 국가 수사체계를 무시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까지 있는 행위로서 납득할 수 없다”며 “쿠팡에 대해 영
계정 도용·권한 남용이 주범…비밀번호 중심 보안의 한계패스키·FIDO 확산 가속…글로벌 빅테크·금융권 표준으로 부상쿠팡·테슬라 사례가 경고…내부자 리스크, 구조적 대응 시급
최근 국내 이커머스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외부 해킹보다 통제하기 어려운 ‘인재(人災)’가 기업 보안의 최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첨단 보
쿠팡은 고객 약 33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 유출자를 특정했고, 해당 범행에 쓰인 모든 장치를 회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전직 직원인 유출자는 3300만 고객 정보에 접근했지만, 3000개의 계정 고객 정보만 저장했고 이후 이를 모두 삭제했다. 저장된 고객 정보는 공동현관 출입번호 2609개를 포함
시크릿정원은 산속에 있다. 산자락 겹겹이 포개진 팔공산의 안통에 터를 잡았다. 고요하고 외롭고 깊은 정취를 풍기는 정원이다. 그럴 줄 몰랐다. 외진 산협에 민간정원이 있을 줄은. 속세에 두었던 정은 거둬들이고, 초막을 조촐히 지어놓고, 있는 듯 없는 듯 소리 소문 없이, 물처럼 구름처럼 그저 담백하게 사는 은자 하나 걸어 나올 것 같은 변방에 사람을
“그림도 잘 못 그리고 AI 다루는 것도 어렵다고 걱정하셨죠? 2시간 후면 ‘나도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실 거예요.” 호기심과 걱정이 섞인 표정의 참가자들에게 정오은 플레도 연구원이 격려를 건넨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플레도’가 마련한 그림책 만들기 이벤트 현장이다.
화면 터치하고 블록 연결, ‘디지털 공포증 타파’
지난해 11월 20일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치매 진단은 환자,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삶의 질과 일상을 송두리째 흔드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제도는 많지만 정작 가족에게 와닿는 건 많지 않다. ‘치매는 처음이지?’의 저자이자 10년 넘게 치매안심센터에서 일해온 사
글로벌 결제 시장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발행자가 아닌 확산자로서 자사 스마트폰과 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움직임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기업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