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법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한 지석영 선생의 한의사로서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보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일대학교 호천관 7층 강당에서 ‘지석영의 삶과 종두법’을 주제로 한·중·일 연자가 참석하는 제1회 지석영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중앙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협약기관을 전체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확대하고, 심사대상을 현행 코로나19 치료제·백신과 항암제 임상시험에서 전체 임상시험으로 확대하겠다.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의 임상시험 안전 지원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열린 간담
☆ 송촌(松村) 지석영(池錫永) 명언
“우리 가족에게 먼저 실험해 보아야 안심하고 쓸 수 있지 않겠느냐.”
조선 후기의 의사·국문학자. 서울 망우리 공원에 있는 그의 비문(碑文). 종두법을 도입한 그가 두 살 된 처남에게 우두를 맞히며 한 말이다. ‘우두신설(牛痘新說)’을 지은 그는 우두 기술을 미끼로 일본과 결탁한 개화당과 도당을 이룬다는 혐의로 신지
분당서울대병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년도 동물실험시행기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IACUC)’란 농림부 소관의 지정제도로서 동물실험을 시행하고 있는 각 기관에서 동물실험의 관리 및 절차, 시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융복합 연구 클러스터인 헬스케어혁신파크와 병원 사이를 잇는 터널 ‘워킹갤러리(Walking Gallery)’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상 연구시설을 갖춘 ‘지석영 의생명연구소(Ji Seok-Yeong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
3.1절을 맞아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28일 서울시는 3.1절에 방문할 만한 시내 역사적 명소로 탑골(파고다)공원, 마포동 전차종점지, 서대문독립공원, 서울시립망우추모공원 등 4곳을 소개했다.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은 1919년 독립선언문이 처음으로 낭독된 3.1운동의 진원지로서 유서깊은 곳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지식재산기본법이 제정되고 조만간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설치된다고 한다.
세계 제 1위의 특허대국인 일본이 고이즈미 총리 집권 이후 ‘지재입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행정.사법.외교.기업 정책의 기조를 지재권 중심으로 개혁하였듯이 우리도 이제 지식경제시대에 부합되는 새로운 체제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사실 우리나라 특허제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100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26차분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6차 메달은 근대의학 발전에 공헌한 지석영과 한국의 약업 보국을 실천한 기업인 이종근 등이 선정했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