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는 ‘2024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에 ‘기후행동’ 부문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 해결 및 지구의 천연자원을 보호하는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에 시상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초대 UAE 대통령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됐
아랍에미리트(UAE)는 ‘2024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지원자 접수를 시작해 5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초대 UAE 대통령인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보건의료 △식량 △에너지 △수자원 분야에서 혁신·영감·영향을 주는 전 세계 중소기업,
아랍에미리트(UAE)가 전 세계 지역 사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도적 지원과 솔루션 제공에 힘쓰고 있다.
17일 UAE 관련 업계에 따르면, 16일 오전(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UAE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시상식이 열렸다. UAE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전 3박4일간의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국빈방문을 마쳤다. 이번 윤 대통령의 국빙 방문을 계기로 UAE의 국가 간 최대 투자 규모를 이끌어냈으며, 50여 건에 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통령실은 "신(新) 중동 붐 원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뎌 수출과 해외 시장 진출로 복합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