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신학기 학용품 지원사업 ‘한여름의 산타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선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모은 1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대구 내 14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420명)에게 신학기 학용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회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포럼을 연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
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인하대 교수는 '지역 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
서울 한복판에 월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양녕 청년 주택’의 입주가 시작된다.
23일 동작구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 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규모
BNK부산은행이 상생협력 등 사회적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7일 열린 ‘2023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 민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은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등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은행은 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고 감독체계 개편안을 살피고, 부실금고의 구조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앙회는 '제2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1차 회의에서 정한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의 3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중기부가 업력 및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감독 효과성 위해 일원화해야새마을금고 핵심은 ‘금융업’ 기능신용사업 위험관리만 금융당국에
새마을금고가 ‘비리’의 오명을 쓴 이유로는 현행 감독·규제체계가 꼽힌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고 있는 탓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 강도가 약해 상대적으로 횡령 등 금융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동
NH투자증권은 고양시에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NH투자증권 소유 NH인재원(47실)을 고양시안심숙소(코로나19 자가격리자숙소) 및 재택치료(확진자 치료) 시설로 제공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이재준 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2년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지역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HUG는 2018년부터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분야, 총 50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산업 육성'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사업
최근 코로나19를 지나며, 우리가 머무르는 공간이 삶의 질에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실감하게 된다. 공간과 복지를 연결하고 마을을 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들은 우리에게 변화를 향한 영감과 새로운 기대감을 준다.
‘SH 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는 주거지로는 열악한 반지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 공간복지 시설로 바꾸는 참신한 사업을 진행했다. SH공사
포스코케미칼이 지역사회 홀몸노인 후원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3일 임직원들이 경북 포항 오천읍에 있는 '생명의 빵' 나눔센터를 방문, 지역 홀몸노인 500여 명에게 나눠줄 스펀지케이크를 만들었다.
생명의 빵 나눔 사업은 2019년 11월 포항 베들레헴 교회 우병인 목사가 지역 노인들의 생활고와 우울증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다. 지역 자원봉사센터 봉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에게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
LG디스플레이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갖고, 6000kg에 달하는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 세대에 배송했다.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의 전달식 진행 후, 김치 6000㎏과 쌀 5000㎏(500포대)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153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10개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전 공공기관들은 올 한해 지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신체 밸런스에 맞춰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
오리온은 제주시 용암해수산업단지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오리온이 2016년 11월 인수한 제주 토착기업이다. 공장은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3만㎡(9075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4985㎡(4,533평) 규모로 세워졌다.
글로벌 음료설비 제조사인 독일 크로네스(KRONES), 캡(Cap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석유화학업계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정부대전합동청사에서 충남에 입주한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등 석유화학업체 6개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의 부상으로 우리 화학산업의 경쟁환경이 녹록치 않고, 미·중 간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의 일환으로 마을 협동조합 육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협 중앙회와 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마을관리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국토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설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 조합은 주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9일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 사장은 올해 1월 취임한 직후 시민단체와 학계, 내부직원 등으로 ‘청산과 혁신 전담반(TF)’을 구성했다. 이후 ‘낡은 관행 청산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과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