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벤처투자는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40억 원, BNK벤처투자 30억 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이 30억 원을 공동 출자했다.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BNK벤처투자는 지난달 창
KDB산업은행은 한국성장금융과 정책형 뉴딜펀드 2022년 1차 위탁운용사 14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분야별로는 소형펀드 7개사, 중형펀드 3개사, 대형펀드 4개사다. 올해에 2조8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펀드 조기결성을 통해 뉴딜투자를 개시할 수 있도록 투자촉진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비롯한 8개 정부부처가 벤처펀드를 만들기 위해 9000억 원의 규모로 모태펀드를 조성한다.
중기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특허청,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약 9000억 원 이상을 출자하고, 1조600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는 2월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비자 물가의 경우 국제유가 90달러 상회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공급 측 요인에 내수 회복 등 수요 견인까지 더해지면서 상방 압력이 가속화하
중기부, 3일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 계획 발표 4700억 원 이상 규모의 ‘지방전용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전용펀드 4700억 원 이상 조성을 골자로 한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방 엔젤투자를 활성화해 엔젤투자를 받은 지방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이끌고, 벤처캐피탈 투자를 도모하는 등 재원 공급을 핵심으로
금융위원회가 디지털·그린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조 원 규모의 ‘정책적 뉴딜펀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정부예산 6000억 원과 정책자금(산은·성장사다리펀드 8000억 원)을 활용해 4조 원 규모의 뉴딜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뉴딜펀드는 지난해 5조6000억 원을 결성해 당초 목표액 4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결성된 뉴딜펀드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경남도청에서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성해 지역 주력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 지역뉴딜 벤처펀드 1호로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
벤처투자의 80%가 수도권에 편중된 가운데 투자 전문인력이 서울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 8월 벤처기업 및 투자 활성화 실적을 토대로 ‘제2 벤처 붐’을 선언했으나 ‘비수도권은 벤처투자 활성화의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중소벤처기업부 제출자료에 따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4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2700억 원을 출자, 약 61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1ㆍ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총 약 1조8627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을 지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 규모는 역대 최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내년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예산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가피하게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창업·재취업 등 재기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오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중소벤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휴먼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새로운 축으로 세우겠다"면서 '한국판 뉴딜 2.0'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지역균형 뉴딜은 '축'에서 빠졌고 청년지원이 골자인 휴먼뉴딜이 새로운 중점 사업이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은 국제 환경의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올해 하반기 금융·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My Data)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 컨퍼런스룸에서 한국판 뉴딜 자문단 디지털뉴딜 분과 제4차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높이고 동시에 데이터 흐름을 더욱 자유롭게 하는 마이데이터가 디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균형 뉴딜을 뒷받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풀뿌리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특화발전 특구 활력 제고 방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 6곳 최초지정 이후 양적 확대로 현재 152개 시ㆍ군ㆍ구가 194개 특구를 운영 중이다. 기초지자체의 67%(152개)가 지역 특구를 운용 중으로, 특구당 평균 5건, 총 1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지역주력산업 개편 후속 조치로 주력산업 영위 기업지원을 위해 테크노파크 장비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혁신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기존 장비 중에서 노후화된 장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개편된 지역주력산업ㆍ후방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 구매를 통해 지역 뉴딜정책을
DGB대구은행은 지역 디지털 및 그린뉴딜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지원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세종, 충청도와 함께 물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와 함께 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충청 지역 뉴딜 벤처펀드(물 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뉴딜 벤처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손태승 회장 주관으로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2025년까지 총 43조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여신부문에서 8조5000억 원과 투자부문에서 8000억 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등 뉴딜·혁신금융 연간 목표를 초과해 140%인 9조3000억 원을 달성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2021년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5002억 원을 출자하고 9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와 성장단계별 펀드, 분야별 펀드 등 2차 정시 출자사업 5000억 원을 추가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역대 최대의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가기 위
권칠승 장관이 이끄는 ‘3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디지털화, 상생 경제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연두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선도형 경제 주역화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 △상생 경제 확산 △내부혁신(적극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