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창조경제를 통한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창의융합 연구개발(R&D) 사업에 22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융합 R&D 사업은 기존의 시ㆍ도별 대표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련 기술과의 융합을 접목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131개 과제가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이 사업
정부 최초로 '임베디드 SW 개발자 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임베디드 SW 개발자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대, 중, 소 정보기술(IT)기업, 출연연구소, 관계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베디드 SW(내장형 소프트웨어)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이틀간 ‘지역산업 지원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업 지원기관간 정보교류 및 지역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6개 지역사업평가원,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지역산업 지원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