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오후 5시부터 외출 가능 투표 절차 복잡해 투표 시간 지연…투표 못 하고 되돌아가기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코로나19 확진자들도 투표 현장을 찾았지만 현장의 준비 부족으로 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연합뉴스는 이날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주민센터, 전북 전주시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지연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이날 지연은 검은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소에 등장했다. 특히 붉은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에 둘러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