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특수 보복소비를 겨냥해 홈쇼핑 업계가 일제히 설 연휴 특집방송을 전면에 배치한다. 업계는 올해 코로나 이후 가족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단독 패션브랜드, 여행 상품 등을 전략적으로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특수를 잡기 위한 특집 홈쇼핑방송이 대거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인 21~24일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뷰티 상품을
찬바람 부는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유통가가 아우터 할인전을 속속 열고 나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지오스피릿, LBL,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코트, 구스다운 등 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지난달 패딩, 점퍼 등 아우터 주문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 증가하는 등 겨울 상품 수요가 증가한 데 따
롯데홈쇼핑이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21일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과 점퍼 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스피릿은 2019년 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약 1년 간 준비과정을 거쳐 단독 론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의 원단과 미나르디의 구스를
롯데홈쇼핑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기업 페트레이 그룹 대표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와 로렌조 디스페라티 지오스피릿 대표가 지난 6일 이탈리아 북부 알토파시오 지역에 위치한 페트레이 그룹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오스피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