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대적인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은 패션, 리빙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하는 쇼핑축제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다가오는 봄과 함께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외출 증가에 힘입어 업계가 봄 패션 마케팅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봄 신상품 출시, 화장품, 컨템포러리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까지 펼치며 본격적으로 나들이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타임스퀘어점은 산드로, 타임,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봄 신상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스판덱스’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친환경 섬유 시장 확장에 나섰다.
효성티앤씨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섬유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2’에 참가해 친환경을 주제로 한 최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백화점 봄 세일 기간에 맞춰 할인을 실시했던 패션업체들이 자사 온라몰을 통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봄날씨에 나들이족이 느는 데다, 일상 회복으로 재택 근무를 끝내고 출근하는 이들이 늘면서 의류에 대한 수요가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패션 업체로서는 2년에 걸친 코로나19 동안 쌓인 재고 처리가 가능해져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
11번가가 2030세대 남성에게 특화된 남성 패션 전문 코너 ‘요즘패션 MAN’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직접 MZ세대 남성의 시즌별 패션 트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패션 아이템과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코너다.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요즘패션 MAN’은 원마일웨어, 데이트 코디룩, 캠핑룩, 봄맞이룩 등 스타일별로 2030
쿠팡은 연중 최대 규모 쇼핑 대축제 ‘2021 쿠팡 와우데이 빅세일’을 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와우회원 대상으로 진행한다.
와우(WOW) 역대급 할인 코너에서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매일 2~3개 선별해 오전 7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와우회원들은 지오지아 캐시미어 블렌드 소프트 스웨터, 헤지스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꺼리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황금연휴가 잇달아 찾아오는 10월 주말을 앞두고 호텔과 외식업계에서는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이나 한정판 메뉴를 앞세워 주말 나들이족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두 차례의 대체공휴일로 휴일이 늘어난 10월을 맞아 주말
SSG닷컴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봄맞이 패션 및 뷰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선보여 최근 늘어난 패션ㆍ뷰티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SSG닷컴에서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지난달 대비 패션ㆍ뷰티 매출은 20% 늘어 소비 심리가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이를 반영해 SSG
스타필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합친 신조어)’를 겪고 있는 고객과 입점 매장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27일까지 10일간 인기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이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롯데아울렛 MEGA SALE’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MEGA SALE’은 롯데아울렛 20개 점포에 입점한 2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아울렛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로,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
스타필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기업과 상생에 나선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동안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신성통상은 남성, 여성, 유
유통가의 여름 상품 출시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해마다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빨리 찾아오면서 업계의 여름 상품 출시가 앞당겨지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봄철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업계는 봄 상품 판매를 거의 포기하고 여름 상품 판매로 돌아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패션업계는 3월말 낮 기온이 20도에
유통업계가 신학기를 앞두고 분주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여파로 초·중·고등학교의 ‘1월 졸업식’이 대세가 되면서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현대리바트의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아동·학생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2월
현대백화점은 2월 정기 휴점일인 10일부터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백화점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순간을 함께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의류·잡화·쥬얼리·구두·화장품 등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구매 프로모션을 강화해 고객 혜택을 늘리고, 해외패션·수입의류 등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를 연다. 200여 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 상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브랜드별 아우터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10~20% 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우선, 압구정본점은 16일부터 19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이월 상품
하프클럽이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몰 하프클럽이 18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 탑텐, 게스, 샤틴, 지고트, 캘러웨이, 닥스, 지오지아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특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영캐주얼 브랜드 드넬, 앤드스타일, 샐리는 여름 여성복을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 동안 본점, 잠실점 등에서 ‘린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육박하면서 시원한 소재의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인기 소재인 린넨 의류 행사를 예년보다 2~3주 가량 일찍 전개하게 됐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
홈쇼핑 라이벌 GS샵과 CJ오쇼핑이 디자이너를 앞세워 패션 명가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홈쇼핑업계 히트상품에서 패션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차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홈쇼핑업계는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들 브랜드를 히트상품 반열에 올려놓았다. 베라왕, 손정완
배우 박서준의 일상과 일탈을 담은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16일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19 SUMMER 시드니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유로운 일탈을 만끽하듯 편안한 스타일과 표정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 광고는 특별한 디렉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