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 공간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입체 지적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입체 도시 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입체 지적관리시스템(가칭
국토교통부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 영국 외교부, 포드재단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토지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월드뱅크 토지 콘퍼런스 중 세계은행 주관으로 16일 오후 9시(현지시간 오전 8시)에 진행됐다.
월드뱅크 토지 콘퍼런스는
토지 소유자의 주소가 달라도 토지합병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제도가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토지소유자 주소가 다른 경우에 토지합병을 신청하려면, 토지 소재 담당 등기소를 방문해 현재의 주소로 변경등기를 해서 주소를 하나로 일치시켜야 토지합병이 가능했
앞으로 토지 소유자의 주소가 달라도 '토지합병'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제도가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토지합병은 두 필지 이상의 토지를 하나의 필지로 합쳐 단일토지로 관리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작은 면적의 토지를 합병해 개발행위를 하거나, 여러 필지로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은 2022년을 디지털 혁신으로 대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2 시무식'을 열고 LX공사 대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신년사에서 "집중하고 몰입하기 위해선 절실한 만큼 중요한 것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청년 취업준비생 등 한 해 600여명지난해부터 온·오프 병행, 방송장비 늘려 하이브리드 교육
"공간정보아카데미가 배출한 인재들이 국내 공간정보산업 성장을 이끌고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광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기획실장은 아카데미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실장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임직원들이 활동 중인 직무 관련 학회 임원을 모두 탈퇴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LX공사 임직원은 그동안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관한 학술활동을 하다 협회의 요청에 따라 보수를 받지 않은 임원으로 등재한 바 있다. 다만 LX공사 측은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43회 지적세미나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토지에 관한 지번, 지목, 면적 및 소유자 등을 관리하는 지적(地籍)제도와 공간 정보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발표 연구과제는 지적제도 개선, 지적 측량 발전 방향, 지적‧공간정보 활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전
국토에 관한 지번, 지목, 면적 및 소유자 등을 관리하는 지적제도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정책 우수과제를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삼척대명리조트에서 지자체 공무원·대학교수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지적연수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연수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이하 LX) 공간정보연구원은 제19대 원장으로 심우섭 전 LX인천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심우섭 원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청주대학교 지적학과, 청주대학교 행정학 석사, 경일대학교 공학박사를 각각 마쳤고 LX지적연수원 교수, LX제주지역본부장, LX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지적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신을식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을식 공간정보연구원장은 1977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해 LX진도지사장, 본사 성과관리처장, 감사실장,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을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 연구기관이란 사명을 안고 정책 대안 및 실용 가능한 연구성과를 창출 할 수 있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 국토의 디지털지적(경계점의 수치좌표 등록)을 구축한다.
국토부는 도해지적의 수치화 촉진과 토지경계 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 지적제도 개선 계획(2016~2020년)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제도는 토지의 지번, 지목, 경계, 면적, 소유자 등의 정보를 필지(筆地) 단위로 지적공부에 등록·공시해 국가
국토교통부는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제1차 지적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정책 기본계획은 토지가치 상승과 토지소유자 요구 증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ㆍ장기 계획이다.
국민중심의 디지털 지적제도를 구현하기 위한 향후 5년
대한부동산학회가 14일 오후 2시 명지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활용방안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공간정보의 활용방안'과 '부동산 공간 활용과 자산관리'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권대중 학회장은 "100년 동안 유지 되었던 지적제도가 국토공간제도로 전환됨에 따라 국토공간정보에 대한 연
LX공사는 1일 한국교통대학교와 ‘국토정보 선진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국토 공간정보의 가치를 창출하는 LX공사와 국가 교통·물류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인 교통대가 국토정보관련 기술ㆍ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를 진행하고, 국토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것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LX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에 최창학(54)씨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연구원 개원 이후 최초로 외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최 신임 원장은 대구광역시 정보화담당관을 비롯,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자국장, (재)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정보화 전략분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23일 서울 여의도 지적공사 본사에서 헝가리 지역개발부 산하 측지·지도제작 및 원격탐사원(FOMI)과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분야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협약을 통해 이들은 △ 3D 지적 및 토지행정 분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연구 △해외 공동컨설팅사업의 상호 협력 △지적제도를
대한지적공사는 31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노원구 월계동 소재)에서 광운대와 산·학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
광운대는 이르면 하반기 대학원에 지적관련학과를 개설해 지적실무와 연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지적재조사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적관련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 세미나, 학술회의
전주시 완산구 중동 대한지적공사 신청사 건설현장. 지난 10월 착공식 이후 이곳은 현장사무소 설치를 마무리 짓고 지하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건축물 등 측량 전문기관으로 자산 2600억원을 보유한 지적공사는 전체 직원 3700명중 본사 직원 약 230여명이 전북 혁신도시(전주)로 옮겨 갈 예정이다.
지적공사는 지역 산학연·3차지적 등을 통해 이 곳을
중소기업중앙회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준법지원인 제도’의 적용대상 기업과 준법지원인 자격 등의 상법 시행령에 관한 경제계 공동의견서를 법무부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준법지원인 제도의 경우 적용대상 기업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법조계, 학계, 경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준법경영법제개선단’이 6차에 걸쳐 논의를 해왔으나 기업측과 변호사측 이견이 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