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잠실점 5층에 '지제로(ZZERO)' 단독 팝업을 최초로 오픈한다.
파리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 '송지오(SONGZIO)' 별칭에서 따온 '지제로'는 2030세대 매출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 사이에 떠오르고 있는 유스 유니섹스 브랜드다.
잠실점은 5월 31일까지 지제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31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차량운행제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기존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실질적으로 감축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운행제한
한국식품연구원 김영진 박사는 22일 최근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에 예방하기 위한 방어력을 높이는 식품을 소개했다.
먼저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은 면역력이 높아지는 대표식품이다. 대부분 포도당과 결합돼 있지만 이 결합이 분해되면 이소플라본이 떨어져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이 된다.
된장이나 청국장으로 콩을 발효시키면 이소
서울시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에코마일리지제로 인해 온실가스 발생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단체회원 3300개소가 전년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3.3%, 9만톤 이상 줄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400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온실가스에 달하며, 에너지로 환산하면 승용차 4만여
국세청은 25일 신고납부제로 운영되어온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가 올해부터 부과고지제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 납세의무자 41만1000명에게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고지서 등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에 납세의무자에게 발송하는 서류는 고지서 외에도 과세대상 물건명세서, 납부안내문 등도 포함돼 있어 납세자들의 과세내역을 역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