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포천,연천,강원, 철원)’ 정체성 중심 동반성장 계기
경기도와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등 5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에 총력 대응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네스코(UNESCO)는 17일부터 21일까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했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첫 관문인 국내 후보지 선정을 위해 환경부에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지침에 따라, 후보지 신청서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일반현황과 지질유산 및 지질보존, 지질공원 기반시설, 잠재력, 사업계획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
삼표그룹은 지난 25일 경기 연천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환경 예술 체험 활동인 ‘제3회 삼표와 그린(GREEN) 지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대수 에스피네이처 대표이사, 연천지역 학생ㆍ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연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에 3년 만에 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봄나들이 가기 안성맞춤인 계절이 돌아왔다. 색다른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흔적을 찾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지질공원은 땅의 역사를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또 지구화학적으로 중요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는 교육·관광자원으로 개발돼 박물관과
환경부는 7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14차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은 무등산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화순군, 담양군 일원에 걸쳐 있는 지질공원으로 2014년 12월10일에 인증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