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9일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4년부터 ‘천안’과 ‘청주’ 두 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악기 교육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교육 사업이다.
천안의 현악 앙상블 소속 학생 27명과 청주 관악 앙상블 소속 학생 24명
쌍방울은 자사가 후원하고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연주회가 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9년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윤숙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매해 봉사 연주와 정기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
서울 각 자치구, 주말 맞아 즐길 거리 마련영등포구, 더현대서 이색 팝업스토어 개최종로구, 가을맞이 ‘클래식 공연’ 펼칠 예정
서울 각 자치구가 주말을 맞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유도역 2‧6번 출구 일대의
쌍방울은 자사가 후원하고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복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민간공공외교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기업 차원에서 문화 복지 확산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9
숭실대학교는 11월 26일 개교 127주년과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맞아 숭실대 형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초대 상임지휘자인 김홍식 예술감독을 비롯해 박소영 소프라노, 윤정수 테너, 사무엘 윤 베이스바리톤, 임철민 베이스 등 내로라하는 음악가
하나금융그룹이 명동 일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100 여 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전일 진행한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
쇼팽: 에튀드ㆍ초절기교 연습곡으로 피아노 부문 1ㆍ2위 차지그라모폰 “천부적 재능과 탐구적 음악 정신의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상 수상은 처음이다.
2일(현지시간) 그라모폰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임윤찬은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
동서식품은 10월 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시민들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0월 17일과 1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V-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를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작품 40을 연주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는 전성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4’이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고음악아티스트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며 격조 높은 바로크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조르디 사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9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오케스트라 창단은 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장애인 연주자들의 꿈을 키우고 도민이 함께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더민주, 비례)·조미자(더민주, 남양
오페라 공연 도중 난입한 세계적인 오페라 디바 안젤라 게오르규(게오르기우)가 논란을 빚고 있다.
게오르규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에서 카바라도시 역의 테너 김재형이 앙코르곡을 부르자 항의했다.
1965년생 루마니아 출신 게오르규는 해당 공연에서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았다. 그는 1990년 프로 데뷔 이후 뉴욕의 메트로폴리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가 공연 도중 앙코르곡을 부른 상대 배우와 지휘자에 불만을 제기하며 공연 중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공연에서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은 게오르규는 테너 김재형이 3막에서 앙코르곡을 부르자 무대 한쪽에 모습을 드러내 제스처로 불만을 표시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은 5일 시인 김명인 씨, 서양화가 서용선 씨, 영화감독 이장호 씨에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ㆍ영화ㆍ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수상자 총 230명을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조이스(RE:JOIC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빈야드 스타일의 클래식 전문 콘서트홀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 부산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한
한 유명 국악인이 11살 제자와 제자의 어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법조계와 SBS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학대,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국악인 A 씨(37)에게 지난달 7일 징역
김재원·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제삼자 추천 방식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추경호 원내대표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채상병특검법은 국회의원들이 표결하고 국회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내대표에게 전권이 있다”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대표
신세계백화점이 장애인식 개선에 힘쓴다.
신세계백화점은 시각장애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음악 공연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립된 시각 장애인 전문 연주단이다. 신세계와는 2012년 3월부터 인연을 맺어 왔다. 신세계는 시각장애를 딛고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는 한빛예술단의 무대를 통해 아동 관객들의 편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23일 오후 7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 ‘빛의 소리(Sound of Light)’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석 무료 초대석이며, 공연은 90분간 진행된다.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I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출범 20주년 페스티벌 일환으로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손지훈, 바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