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한 'GH 고객자문단' 2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14일 GH에 따르면 대상은 GH가 공급한 신도시 및 공동주택 입주자, 분양 고객, 개발 협력업체 관계자 등으로 고객 만족(CS) 정책 및 서비스 수행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고객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변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4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관할 기초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지역은 지난해 12월 17일 세종 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돼 14일부터는 전국에서 시행된다.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국회 법사위 답변…“공수처 수사권‧영장 관할 문제 없다”“법원, 법 왜곡 아니라 법 해석 평가받으려면 해명해야”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尹 구속취소 결정 부당”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와 관련해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날(日) 기준이 아니라 시간 기준에 의하더라도 매우 적법한 기소였다”고 주장했다.
오
與 “수사권 없는 공수처, 현직 대통령 조롱·모욕하며 수사”野 “법관 자의적 법 해석으로 내란수괴 피고인 구속취소”심우정·박세현 19일 현안질의 증인 채택, 野 주도로 의결
여야는 1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석방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무부, 법원행정처를 향해 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오후 국회 법사위 현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처음으로 수열(水熱)과 태양광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
GH는 11일 경기 화성 동탄2 A93블록 현장에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헙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
강원랜드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K-HIT서포터즈’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HIT서포터즈는 총 20명의 내부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주요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업무를 실시한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직원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콘텐츠 강화를 위
글로벌 기업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5년간 30% 이상 급증벌금‧제재 대폭 강화…비관세장벽 등 주요규제 대응전략 모색
법무부가 6일 대한상공회의소‧세계은행과 함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150여 명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으로 법무부는 대한상의와 협력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
‘K-HIT프로젝트(하이원통합관광)’전략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추진 중인 강원랜드가 카지노건전화 부문에서도 또 한 번 혁신을 단행한다.
강원랜드는 카지노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0월 스마트입장시스템 시행 이후 시범운영해 오던‘K-GREEN 건전관리시스템’을 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K-GREEN’은‘Ka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와 리조트 재난상황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랜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최대중 정선경찰서 서장, 유영민 정선소방서 서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리조트 시설 내 대테러, 재난, 화재 등이 발생 시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2024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2024년 전체 장학생 675명의 장학생이 함께한 활동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활동 우수자 표창장 및 수료증 수여 및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이 이어졌다.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은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
박현수 서울청장 등 고위직 인사 두고 여야 공방野 “내란 동조 인사…박현수, 수사 대상자”與 “과도한 정치 공세…당연한 걸로 정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최근 진행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승진 등 경찰 인사를 두고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여당은 “도 넘은 비판”이라며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생전에 많은 풍파를 겪으셨던 만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영면을 바랐다.
이로써 정부 등록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240명 중 233명이 사망했다.
행정안전부는 중부지방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12일 7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라권, 경상권, 경기도, 충북도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3㎝ 내외 눈이 내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경상남도 거창군이 ‘청년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서울 관악구(인재양성형), 부산 부산진구(문화‧복지형), 경남 거창군(지역특화형)에 지정서(국무총리 직무대행 지정)를 수여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대도시의 구청장 직급 상향과 부구청장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시장은 고 장관대행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서한 내용을 설명하고 행안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인구 5만명 이상에서 10만명 이하의 시·군 41곳에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3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