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쏠(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 씨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에 위치한 카페스윗에서 열렸다. 카페스윗은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이 운영하는 카페로, 청각장애인의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한금융이 지원하고
서울시교육청은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2025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SSRC·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SRC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로봇을 설계·제작·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 홍보, 회계, 후원 관리, 팀 운영까지 수행하는 융합 프로젝트형 대회다. 기술
한양대학교는 전날 교내 신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탄자니아 정보통신부(MCIT)와 인공지능(AI)·로봇·데이터센터 등 첨단기술과 교육 혁신 분야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디지털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탄자니아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가 이달 8일 서울시의회에서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달 6일까지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 1층에서 진행된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다.
저스피스재단, 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연계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이집트가 초중등 교육 분야 최초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의 경험과 수요를 바탕으로 협력 구조를 제도화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카이로대 연설에서 ‘SHINE’ 비전을 소개하며 교육을 양국 협력의 핵심 축으로 제
우리 농산물 교육 수요 84%…교육청·지자체와 스쿨팜 확대텃밭·수확·김장까지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2026년 전국 추진
도시 학교 안 텃밭에서 직접 씨앗을 심고 수확하는 ‘스쿨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학생들이 자연을 접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필요성을 배우는 교육 수요가 높아지자, 농협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체험형 농업 교육을 본격적으
숙명여대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나루볼룸에서 2025년 개발협력주간을 맞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2회 교육 ODA(공적개발원조) 콘퍼런스'를 한국연구재단과 공동 주관한다.
2014년부터 열린 해당 콘퍼런스는 대한민국 교육 ODA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협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콘퍼런스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이라는 글로벌 교육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노랑풍선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청소년 여행 프로젝트'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 18명과 함께 대전 일대에서 문화관광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내일을 그리는 수학여행’을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전통, 지역 미식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대청호 명상정원
'고메 잇 강남' – 도심 미식 문화 축제
‘고메 잇 강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강남구와 코엑스, 퀸즈스마일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도심형 음식 콘텐츠 행사입니다. 10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대형 푸드 라인업과 유명 셰프들이 무대에서 직접 조리 과정을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쇼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축
미국과 스위스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가 20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하는 대신, 미국의 스위스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39%에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CNBC인터뷰에서 “양측은 기본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위스는
오뚜기 제품 기반 기획생산ㆍ점자명함 제작 등 맡아 22명 장애인 근로자와 동반성장, ‘사회통합형 일터’ 자리매김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학천
지난해 20·30대 1인 세대가 7만 세대 가까이 서울에 순유입됐지만, 2인 이상 세대는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취업 기회를 좇아 상경했다가 ‘집값’ 부담에 밀려나는 현실이다.
본지가 11일 국가데이터처의 국내인구이동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세대주가 20~39세인 세대 중 6만541세대가 서울에 순유입됐다. 16만5399세대가
부산지역 장애학생들이 전국무대에서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부산 대표단이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8개, 장려상 2개 등 총 14개 부문을 휩쓸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이 주관
장애청소년 직업교육훈련·직접 고용 등 실천
태광그룹은 계열사 티시스의 장애인표준사업장 ‘큰희망’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큰희망 사업장에서 ‘예비초년생 중증장애인 직업교육훈련 제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에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중증장애인 4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4주간 바리스타, 우편택배, 편의점
기술혁신과 산업·직업구조의 변화, 그리고 학령인구 감소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이다. 특히 직업교육은 현장 인력 부족과 구인·구직 미스매치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적 기반은 미비한 상태다.
현재 직업교육 관련 법령은 평생교육법, 직업교육훈련촉진법 등 여러 법령에 흩어져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여성가족부가 내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사업 분야에 884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23일 여가부는 "신기술 유망분야 등 양질의 일자리에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직종 및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지역주도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지자체 주도로
부산시교육청이 혁신 교육, 다문화·국제 교육, 환경·직업 교육 등 선진 교육 모델을 확인하고 부산교육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유럽 선진 교육기관을 찾았다.
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을 단장으로 민주시민교육과장, 디지털미래교육과장, 초등교육과 장학팀장 등 총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인턴 직무캠프 18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도와“청년이 자신의 가능성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혁신 이어 나갈 것”
서울시가 2021년부터 지원해온 청년 구직 및 일자리 사업 결과 지난달까지 18개 청년 일자리 사업에 총 89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직무 경험과 맞춤형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