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국회 앞에서 민생·소상공인 추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한파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알리며 소상공인 추경 편성 등을 국회에 촉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치권은 오직 민생을 우선해 비상한 대응으로 나서야 한다”며 “역대급 한파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벼랑 끝 소상공인들을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CJ그룹이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전문적인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로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CJ나눔재단은 17일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의 2024년도 하반기 수료식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유통·식음료 업계의 직업 교육과 CJ 계열사 및 동종업계 일자리 연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지역별 기본계획이 공개됐다. 내년도 최종 라이즈 사업비 규모는 약 2조4000억원 내외가 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27일 제4차 라이즈위원회를 열어 '17개 시도별 라이즈 기본계획에 대한 지원전략'을 확정했다.
라이즈 사업은 그동안 교육부가 맡아온 대학 지원 권한을 지
정부가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를 내년부터 전국에 전면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대학의 지역혁신 과제 참여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를 위해 지·산·학·민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상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
GS25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사회 진출을 돕는다.
GS25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편의점 ‘해피스토어 1호점(GS25 화곡타운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장준수 GS리테일 1부문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함현석 희망친구기아대책 1본부장, 김정환 강서구청 복지가족국장, 이용구 서
“15년간 동결된 등록금, 자율화 필요”
한국의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결된 등록금을 올리는 등 만성적인 재정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또 고비용 4년제 사립일반대에 대한 대안으로 ‘공영형 단과대학’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오후 국가교육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시 26일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내년 5356억 원 투입…소상공인 다각도로 지원오세훈 시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재도약 돕는다”
서울시가 지역경제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와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26일 매출 증대,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담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과제'를 주제로 제8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 주요방안을 공개, 이와 연계해 각 분야 과제를 발굴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등·평생교육 분야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창업자에 사무공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 중장년 창업가들의 성공적 출발을 돕기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재단은 6일부터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
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이달 29일 김해시, 경남교육청과 김해 제2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시 관내에는 지속적으로 장애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특수학교가 김해은혜학교 한 곳으로 과대·과밀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수학교 추가 설립 요구가 많았던 가운데 이번 김해 제2 특수학교 설
마포구, 올해 출생아 수 전년 比 8.4% 증가임신 전부터 출상 후까지 수요자 맞춤 지원
서울 마포구가 지난해 문을 연 햇빛센터·처끝센터를 통해 출생률 증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구 신생아는 13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04명) 증가했다. 8월만 보면 전국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
구청 강당서 일자리 매칭 행사이·전직 구직자들로 ‘북적’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참여현장면접 거쳐 28명 채용
올해는 꼭 취포(취업포기) 아닌 취뽀(취업뽀개기)해야죠.
서울 강동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만난 손정아(33) 씨는 “처음 자소서를 쓰는데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이랑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 1일부터 배포취·창업지원, 청년정책 총망라…가시성 높여
서울시 맞춤형 구직 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Job)’이 더욱 알찬 정보로 업데이트돼 4년 만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우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모두 담은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서울의 모든 잡(Job)’을 내달
케어닥은 국내외 기관 네트워크 다각화 및 글로벌 돌봄 유학생 영입을 본격화하며 ‘K-돌봄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닥은 미얀마 내 대표 간호간병 전문 교육기관과 돌봄 유학생 송출 관련 제휴를 체결하고 미얀마-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한 요양 및 간병 돌봄 인력 양성 본격화에 나섰다.
올해 6월 말 베트남 현지 인력 양성 기업들과 한국에
글로벌 사회공헌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로 사회적 책임 이행방글라데시‧케냐‧필리핀‧페루 등 4개국 참여…총 10개 프로젝트 성료현지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실질적인 도움 제공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이 결실을 맺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23대 서울시교육감에 취임한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혁신 교육의 성과를 잇되, 한계는 과감히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전임 조희연 교육감의 진보 정책의 흐름은 이어가되 한 발 더 내디디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 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울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취임식에는 소속 교직원과 교육계 인
강동구가 2024년 하반기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15일 강동구는 24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 구직자들과 일자리가 필요한 기업을 연계하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한 ㈜일화, ㈜아주디자인그룹을 포함해 한국맥도날드(유), ㈜현대캐터링시스템, ㈜동양환경엔지니어링 등 총 5개 기업이
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