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마욱 지역에 어린이·청소년 가정 등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신축 주택 5채를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건설 작업에 참석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하고 본원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했다. 모집된 기관들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10곳이 최종 지정됐다.
10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애견협회,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이 프리랜서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기념하는 행사인 '제3회 프리랜서데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크몽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지난 2022년부터 플랫폼 노동자 및 프리랜서들의 중장기적 발전과 시장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매년 6월 1일을 '프리랜서데이'로 정하고 각종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실행해 오고 있다.
온라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위한 사업 지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금으로 45세 이상 중장년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과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들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 등 해당 업종의 직업 전문교육과 직
법무부가 해외 우수인재 유치 및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체류 유학생 수는 지난 10년간 약 8만 명에서 약 2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법무부는 “앞으로는 유학생 유치 확대를 지원하면서도 유학생의 한국사회 적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학 제도를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등 16곳이 K-디지털 트레이닝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0일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평가 대상 기관 72곳 중 16곳을 우수성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6곳은 우아한형제들, 스마트인재개발원, 인포섹 아카데미,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케이아이씨캠퍼스학원, 대덕인재개발원, 경일게임아카데미,
서울 강서구에 전국 최초로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들어섰다.
구는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21일에 맞춰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김병희 강서구상공회장,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일반경비원과 온라인마케팅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해당 직종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고, 교육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는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은 1차 교육과정은 이달 28일부
NICE지니데이타는 22일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외식산업 종사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 지원 △외식사업자의 경영·재무·마케팅 분야 컨설팅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지구개발 등이 포함됐다.
NICE지니데이타 지역상권 활성화를
인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잠을 깨웠다며 40대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흉기로 찌른 것은 인정하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이다.
고교생 A(18)군의 변호인은 14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하
인천의 한 학교에서 수업 중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붙잡혔다.
1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남동구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사 B(47)씨의 가슴과 어깨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범행을 말리는 동급생
수업 중인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미수와 절도 등의 혐의로 고교생 A(18)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사 B(47)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급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이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30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중장년 구직활동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1.9%는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유는 권고사직, 명예퇴직, 정리해고, 계약종료 (59.5%), 사업부진
가구업계가 직접 시공 인력을 키우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일자리 재단과 협약을 맺거나 직접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의 시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가구업계는 시공의 질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입을 모은다.
현대리바트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육성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시공 관련 인력을 양성한다고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3일 울산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여성들의 고용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약 3400만 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경력단절여성의 4차산업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교육 과정은 4차산업 관련 기술인 3D프린팅, 캐드(CAD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업무 과중에 AI 챗봇 이루다, 카카오맵 등 현안이 밀리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24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 4개 사업자에게 총 1700만 원의 과태료를 매겼다. 출장 세차ㆍ광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엔팩토리’, 어학ㆍ공무원ㆍ공인중개사ㆍ유학ㆍ취업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챔프스터디’,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영진직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디엔팩토리, ㈜챔프스터디, 영진직업전문학교,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강남㈜ 등 4개 사업자에 대한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제3회 전체회의를 개최, 디엔팩토리 등 4개 사업자에게 총 1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조사는 공익신고와 타기관 통보ㆍ이첩으로 시작됐다. 사업자들이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
티웨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업계 상황 속에도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정비직 신규 입사자들 대상으로 항공정비 기초교육과 라인정비 경험을 제공하며 기본 지식과 실무에 적응시키는 등 정비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기, 전자, 산업공학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서 총 102명으로 늘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광진구 거주 50대 여성(광진 13번)이 전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4차 감염사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