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는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협약해 신설한 남부캠퍼스 자동차 학과에서 2024년도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한다. 엔진 정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장치 정비, 현장 실무정비까지 자동차 정비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종합적으로 훈련한다. 교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 △회계·경리 사무
일·육아 병행 가능 107개 기업3개월간 인턴십 제공·취업 연계
서울시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 3개월간 기업
가수 이효리가 한부모여성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효리는 19일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인 ‘SK쉴더스 루키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2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선도기업이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대학교 등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4
구직지원금·인턴십·고용장려금 지원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일환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서 직업 교육
# A 씨는 전산학과를 졸업 후 4년 동안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다 자녀 양육으로 20년간 경력이 단절됐다. 다시 일을 해보고자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의 ‘AI 인공지능 코딩(메타버스 콘텐츠 활용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A 씨는 센터 취업상담사와의 상담
교육훈련비 전액 무료…취·창업 지원 서비스도
서울시는산업 인력을 양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
“기능한국인으로, 또 먼저 살아온 기술자로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김진선 청파이엠티 대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김종찬 파인디앤씨 대표)
최근 ‘2022년 2·3월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된 김진선 대표와 김종찬 대표가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이 같이 밝
"1500만 지원하고 연봉 3000만 소득 발생 시 70% 상환하는 휴먼캐피털""초중고교 SW교육 주 1시간…SW중심대학 2배 늘리고 지방대 거점화""교육 담당 디지털 멘토ㆍ매니저ㆍ튜터 5만개 일자리 창출""메타버스 정부 통해 민관 연결…CIO 공공기관 확대""매년 예산 3% 디지털전환 투자…민간 30조까지 총 135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
서울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장애여성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상호협력바리스타 현장실습 기회 제공…사내카페 바리스타 채용도 연계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장애여성의 바리스타 꿈을 지원한다.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사내카페를 통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내 바리스타 채용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장애여성인력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국내 산업구조의 체질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감염증을 겪은 후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BBIG) 위주로 재편됐다. BBIG 업종은 정보기술(IT)·반도체 산업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먹여 살릴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산업구조의 개편은 일자리 시장 개편으로 이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이후 변치 않고 이어온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소명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가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중심으로 여성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병률이 높은 여성 암을 확인하고, 그 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지난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직장을 떠난 40~50대 비자발적 퇴직자가 48만90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이 통계청의 퇴직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14년(55만2000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작년 한 해 동안 3만2000명 늘어났는데, 전체 연령대의 비자발적 퇴직자가 2만8000명 줄어든 것과 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40대 특성, 제조업 여건, 4차 산업혁명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청년대책에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과 공동으로 ‘40대 일자리 태스크포스(TF)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고 “그간 청년·고령자 등
호반건설은 9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를 찾아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와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화자매원의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소화누리 원장인 심미경 수녀 등과 손달원 호반건설 상무, 송진오 호반그룹 재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달부터 11월 22일까지 수원에 있는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교육인 '비전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전 클래스는 직업훈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기술 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원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19명을 대상으로 첫 시행 된다.
비전 클래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J노믹스)인 소득주도 성장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은 역대 정부에서 처음이고 규모(총 11조 2000억 원)도 최대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약 11만 개 이상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11조 2000억 원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일자리 창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규제 완화에 교육산업이 덩달아 수혜를 입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완화 정책이 미국 사립대학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교육 관련 업종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트럼프는 대선 전부터 자신이 당선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사립대학에 적용하려 했던 규제를 연기하겠다고 공언해
독일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교육부,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손을 맞잡았다.
한독상공회의소는 6일 밀레니엄서울 호텔에서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BMW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아우
#세무사무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성혜나씨(44세)는 작년까지만 해도 18년차 경력단절 전업주부였다. 그녀는 결혼 전 대기업의 건설 현장기사로 일하다, IMF를 겪으며 경력이 단절됐다. 그동안 아이를 키우면서도 늘 교육광고나 전단을 챙겨보곤 했다던 그녀는 서울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광고를 보고 접수 마감일에 등록, 수강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