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햇김 수확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김 공급 안정화가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진도수협을 시작으로 2025년산 햇김 생산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햇김은 전라남도 진도군을 시작으로 해남, 신안, 완도 등지에서 차례로 출하될 예정이다.
햇김을 2025년산이라고 하는 것은 김은 9월께 채묘해 10월 말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생산한다. 이에 따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용인특례시는 국내 자매결연을 맺은 교류 도시들이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류 도시는 경북 영천시, 전남 완도군, 경남 사천시, 경남 고성군, 강원 속초시, 충북 단양군, 전남 진도군, 전남 광양시 등 8개 시군이다.
용인특례시민은 성수기인 오는 8월25일까지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전국노래자랑’ 새 MC 코미디언 남희석이 떨리는 첫인사를 건넸다.
3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는 남희석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며 시청자와 인사했다.
이날 남희석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첫인사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올리게 됐다. 웃음과 행복을 안방에 잘 전달하겠다. 잘 부탁드린다”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31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송해 선생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희석은 29일 연합뉴스를 통해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편’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친 남희석은 “첫
코미디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과 이별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다. 1년 6개월, 정말 많이 배우고 행복했다. ‘전국노래자랑’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함께했던 모든 분 잊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친 MC 김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이 큰절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편이 진행된 가운데 MC 김신영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급성 후두염에도 씩씩하게 등장한 김신영은 “일요일 막내딸 김신영이 큰절부터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모인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김산업진흥구역에 전라남도 진도군과 장흥군이 추가 지정됐다. 김산업진흥구역에 지정되면 국비 포함 50억 원을 투입해 김 생산에서 수출까지 활성화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김산업진흥구역 사업대상지로 전남 진도군, 장흥군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산업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유통·수출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시민 행진을 이어온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들이 16일 서울에서 행진을 마무리했다.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 시민행진단'은 이날 오전 9시에 경기 광명시청에서 행진을 시작해 여의도를 거쳐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까지 약 16㎞를 7시간가량 행진했다.
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남 지역에서 첫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남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미래산업 육성, 농축산업 성장 지원, 관광산업·문화사업 업그레이드 등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12일 전남 진도군은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고향인 진도군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지역복지사업 재원
전국 곳곳에 호우경보·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라남도 구례군·여수시·광양시, 경상남도 하동군·산청군·남해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후 8시 30분에는 제주도 제주도동부·제주도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오후 9시 기준)까지 제주도산지만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 지역과 발효 시각을 보
정부가 올해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권역,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등 전국 31개 어촌지역에 민간투자를 포함, 총 1조18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고 더 안전한 어촌을 만들어 지역 및 어촌 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9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어촌신활력증진
경북 의성군, 인천 중구, 부산 수영구, 울산 동구, 경남 밀양시, 경남 함안군, 광주 남구, 전남 진도군 등 총 여덟 곳이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위 여덟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1일 전라남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3 전국여성CEO경영연수’의 막을 올렸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경제인 약 1000명이 모여 11일부터 1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진도에 문을 연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전문 체험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진도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민해양안전관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해양안
해남지역 가을배추 출하량이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6일 전남 해남군 배추밭과 진도군 대파밭을 방문해 배추·대파 생육 상태와 출하 계획을 점검했다.
홍 차관보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생육단계(묘목 정식 2주 후, 9월 중·하순)에서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 해남 가을배추와 진도 가을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있는 전복 양식장이 친환경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진도군 조도지구 내 전복 양식장 3개소(10만㎡)가 진도군,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ASC는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쌓이는 ‘나눔장터’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소비자가 제철장터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사회에 기부가 이뤄지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나눔장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