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3일 오전 6시 31분쯤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노토반도는 동해를 향해 북쪽으로 뻗어 나온 반도로, 올해 1월에도 대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당시 지진 규모는 4.3이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
키사라즈ㆍ기미쓰, 각각 진도 5강, 진도 5약 지진 감지 “인명 피해 및 건물 붕괴 신고는 없어” 일본 기상청, 향후 1주일 지진 유의 당부
일본 지바현 키사라즈시에서 11일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16분에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40km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는 발생하
"향후 일주일간 지진 활동에 주의"
일본 이시키와현 북부에서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50회에 가까운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6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 지방에서는 전날 오후 2시 24분쯤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원의 깊이는 12㎞였으며, 진동 주기가 길어 높은 건물에 영향을 주는 ‘장주
수도관 파열·시설물 파손 등 사례도기상청 “일주일간 지진 활동 주의”
일본 수도권에서 약 10년 만에 최대 진도 5강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수십 명이 부상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일본 공영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 41분쯤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사이타마현·지
1일 오전 10시 27분께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진으로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
일본 오사카 북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철도가 운행을 중단하고 정전과 단수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7시58분께 오사카부 북부에서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13km이고 쓰나미 우려는 없다. 그러나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 도시
일본 오사카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58분께 진도 6약(弱)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오사카부 북부에서 진도 6약의 지진이 일어났고 교토부 남부는 진도 5강(强)의 지진이 포착됐다. 시가현 남부와 효고현 남동부, 나라현 등은 진도 5약으로 측정됐다.
그밖에 후쿠이현과 기후현 등 오사카
도쿄 동쪽 치바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도쿄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9시5분께 일본 지바(千葉)현 북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8도, 동경 141.1도,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지바현 북동쪽에서는 진도 5강(强),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4, 도쿄 중심가에서는 진도 3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