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 유통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K-Sale Day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관섭 산업부 차관이 주요참석자들과 MOU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당정은 17일 국회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당과 정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및 요청안을 듣고 대응책을 검토했다.
이날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당정협의에 참석해 “지난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5000억원 규모 메르스관련 경제동향과 대응방안 발표·추진 중에
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 스타상품 가운데 고객의 호응이 좋은 제품을 찾아 판로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에 출품된 전국 70개 시장 100개 상품 중 27개를 엄선해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점포를 순회하며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 신원시장의 빨간 꼬끼리 떡볶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경식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박칠구 메인비즈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
“전통시장과 신세계가 협력해 세계적인 상품을 만들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그 첫걸음으로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상공인 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우수 상품 페어’를 개최한다.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국산
서울시와 전라남도, 서울상인연합회와 전남상인연합회는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3동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진병호 서울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협약에 따라 매달 넷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전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설을 맞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과 전국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전통시장에서 10
신세계그룹의 상생 프로젝트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생스토어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2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점에서 ‘신세계그룹-전국상인연합회 상생스토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점은 선포식 후에 과일ㆍ채소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철수한다.
앞서 지난달 22일 신세계그룹은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대한민국 쇼핑대전(K-세일 데이),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 유통대상 시상식과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제2회 유통산업주간이 20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진병호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과 유통업계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강릉 리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전국 소상공인포럼 공동대표, 기초 지방자치단체별 소상공인회 대표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ㆍ지역 소상공인 리더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일본의 상도’, ‘개성상인’ 등을 저술한 홍하상 작가의 '세계 장수상인에게서 배우는 지혜' 특강과 함께 '소상공
최근 한국경제 소비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고용창출 등으로 소비 여력을 키우고, 관광객 등 해외 소비자를 공략해 외수를 내수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1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유통학회 주최로 열린 ‘2014 소비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첫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문병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소비부진의 원인과 활성화 방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윤상직 장관,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진병호 및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 대형마트·백화점·전통시장·프랜차이즈 등 유통산업계 협·단체장과 기업대표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간 개최되는 이번 제1회 유통산업주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윤상직 장관,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진병호 및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 대형마트·백화점·전통시장·프랜차이즈 등 유통산업계 협·단체장과 기업대표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간 개최되는 이번 제1회 유통산업주
대형유통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소 상품공급점이 유통기업의 간판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개인 사업자인 상품공급점이 대형유통기업의 간판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다.
대한상의는 10일 유통산업 당사자들이 유통상생·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족한 ‘유통산업연합회’가 상품공급점 개선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합의사항은 상품
“추석, 설 등 명절에만 온누리상품권이 시장에 풀렸다가 명절이 지나면 확 줄어요. 전체 상품권 이용의 30% 정도만이라도 소비자가 평상시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신원시장을 찾은 중소기업계 인사들에게 토로한 말이다. 대기업과 정부부처·자치단체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시장 상인들이 평소에도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게 하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시장 장보기 행사 직전,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송기춘 신원시장 상인회 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 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계 수장들이 전통시장을 찾는다. 대목인 추석을 맞아 움츠러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1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한다. 한 청장은 중기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쌀과 과일 등 50만원어치 장을 볼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중기청 결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아울러 한 청